분류 전체보기412 L'amour, C'est Pour Rien 1964년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앙리꼬 마샤스) 밤 공기 차가운 겨울 공원길을 걸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쓸쓸하고 외로운 혼자만의 걷는 밤길마저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랑의 감성이다. "사랑이란 전설 속의 불 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앙리꼬 마샤스의 노래처럼 사랑은 경이로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L'amour, C'est Pour Rien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 2023. 2. 19. Mrs. Robinson 미세스 로빈슨 / Simon & Garfunkel 사이먼 앤 가펑클 Mrs. Robinson * Simon & Garfunkel And here's to you Mrs. Robinson Jesus loves you more than you will know (Wo wo wo) God bless you, please Mrs. Robinson Heaven holds a place for those who pray (Hey hey hey, hey hey hey) 로빈슨 부인 전할 게 있어요 예수님은 당신이 아는 것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하세요 (워 워 워)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시길 기원해요, 로빈슨 부인 부디 천국은 기도하는 사람을 위해 자리를 내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We'd like to know a little bit about y.. 2023. 2. 18. Puff, the Magic Dragon 마술 용 퍼프 / peter paul & mary 피터 폴 앤 메리 늙지 않는 마술 용 '퍼프'와 그와 함께 어린 시절 친구처럼 놀았던 '재키 페이퍼'는 어른이 되면서 더 이상 '퍼프'와 노는 것에 흥미를 잃고 '퍼프'를 떠나 버리는 슬픈 동화 같은 시를 1959년에 코넬대 학생, '레너드 립톤'(Leonrd Lipton)이 썼고, '레너드'의 대학 친구이며 '피터 폴 앤 메리'의 멤버인 '피터 야로우'(Peter Yarrow)가 곡을 만들어 완성된 노래가 "마술 용 퍼프"(Puff, the Magic Dragon) 인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순수한 아이의 감성을 잃어가는 인간의 감성적 정서를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화음으로 포크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의 마음에 감동과 기쁨을 준 곡이다. Puff, the Magic Dragon - peter paul & mary Puff .. 2023. 2. 18. Knife 나이프 / Rockwell 록웰 "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당신은 밤이면 부드러운 손길로 내 인생을 어루만졌지요 " 당신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부드러운 손길로 그의 삶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어루만져 주고 있나요? Rockwell * Knife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당신은 밤이면 부드러운 손길로 내 인생을 어루만졌지요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당신의 사랑이 다할 때까지 난 당신 뜻대로 모두 따랐어요 I tell myself I'm free 스스로에게 말해요 나는 자유라고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2023. 2. 17. I giorn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 / Nicola di bari (니꼴라 디 바리) 인생은 잠시 소풍을 다녀온 듯 짧고 꿈같다고 천진난만한 감수성을 가진 천상병시인은 표현했다. " Distesa sull'erba "꿈꾸는 사람처럼 Come una che sogna 풀 밭에 누워 Giacesti bambina 소녀로 누웠다가 Ti alzasti gia donna 숙녀가되어 일어납니다 " 잠시 한 순간 짧은 낮잠을 잔듯한데 어느새 소녀에서 숙려가 되어 버린 내 사랑, 무지개처럼 화사하게 떴다가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나의 소녀여 그렇게 내 사랑은 가버렸네요 I giorni dellarcobaleno * Nicola di bar Erano i giorni 무지개 같은 Dell'arcobaleno 날들이었어요 Finito I'inverno 겨울이 끝나고 Tornava il sere.. 2023. 2. 15. I Don't Think About Him No (나는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 / Tammy Wynette (테미 와이넷) 사랑은 느낌이며 생각이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그 모든 분위기, 그의 모든 생각들이 궁금해진다. 하지만 사랑이 절망으로 바뀔 때면 생각조차 하기 싫으며 그를 향했던 모든 관심과 생각을 접어 버리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진심일까? 나의 본심일까? 커피 한잔으로, 한잔의 술로 잊힐까? "Lord, it's better to forget " 주님, 잊는 것이 더 나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리고 싶어서 오죽했으면 기도를 할까... 사랑은 그렇게 힘든 것이다. I Don't Think About Him No * Tammy Wynette You know, I don’t think much about him no more And seldom if ever does he cross my mind Yesterd.. 2023. 2. 14. Heart of gold (순수한 마음 1971) / Neil young 닐 영 " And I'm gettin' old나이는 먹고 있어도, I wanna live 그대와 살고 싶어요, I wanna give 그대에게 주고 싶어요 " 평생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온 '닐 영'은 이런 노래를 통해 스스로가 늙지 않는 영혼의 소유자임을 온 세상에 소리쳐 외친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고 그 누군가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나이는 결코 아무런 걸림돌이 될 수가 없다. 결코 세월은 나의 영혼을 잠식 할 수 없다. 내가 나 자신에게 얽매이지만 않는다면. Neil young * Heart of gold I wanna live 그대와 살고 싶어요 I wanna give 그대에게 주고 싶어요 I've been a miner for a hea.. 2023. 2. 13. Comment Te Dire Adieu 어떻게 이별을 말해야 할지/ Françoise Hardy 프랑소와 아르디 그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을 해도 이별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순간 그 언어는 위선으로 들려질 것이다. 이별은 그냥 슬프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이니까. Comment te dire adieu (어떻게 이별을 말해야 할지) 그렇다. 이별을 말한다는 것은 쓰라릴 뿐 변명도,해명도 필요하지가 않다.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백번,천번해도 이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Comment Te Dire Adieu * Françoise Hardy Sous aucun prétexte, Je ne veux Avoir de réflexes, Malheureux il faut que tu m'expliques un peu mieux Comment te dire adieu 어떤 변명을 한다해도 저는 아무 생각없이.. 2023. 2.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