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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5

샬롯 처치Charlotte Church.- "Pie Jesu"(자비하신 예수여) 이젠하임 제단화 (1515년) 마티네 그뤼네발트 (Mattias Sruneward,1470~1528 독일출생) 프랑스 콜마르 운트린겐 미술관 소장 Charlotte Church * Pie Jesu Pie Jesu, Pie Jesu, Pie Jesu, Pie Jesu,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 Dona eis requiem. Angus Dei, Angus Dei, Angus Dei, Ang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 Dona eis requiem. Sempiternam, sempiternam requiem.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You who ta.. 2023. 4. 6.
Chopin 쇼팽/ Fantaisie Impromptu,즉흥환상곡 Op. 66 피아노연주(Rubinstein) NO4 음악은 위로일까 슬픔일까? 나에게 음악은 위로이며 슬픔이 되기도 한다. 음악으로 인해 한 없이 깊은 슬픔에 빠져 들기도 하며 음악을 들으므로 끝없는 환희에 젖어 세상이 온통 내 것 같았던 행복한 느낌, 쇼팽의 즉흥 환상곡은 나에겐 그런 곡이었다. Chopin * Fantaisie Impromptu, Op. 66 No.4 연주(Rubinstein) No.4 쇼팽은 즉흥곡 4개를 작곡했다. 쇼팽이 즉흥환상곡 제4번을 너무나 아낀 나머지 출판을 하지 않다가, 사후에 세상에 알려진 곡으로도 아주 유명하다. 그러나 또 다른 이야기도 있다. "1835년 금요일 파리에서..." "데스테부인을 위해 작곡.." 쇼팽의 사후에 발견된 노트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 1835년이면 쇼팽의 나이 24세 때 무렵, 처음 .. 2023. 3. 29.
Jose Carreras 호세 카레라스.La Boheme.Act 1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손) Jose Carreras.La Boheme.Act 1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이 조그만 손이 왜 이다지도 차가운가, se la lasci riscaldar. 제가 녹이는 걸 허락하시겠어요? Cercar che giova? 열쇠 따위 신경 마세요 Al buio non si trova, 캄캄한 어둠 속에선 어차피 못 찾아요. Ma per fortuna è una notte di luna, 다행히도 오늘은 달이 보여 e qui la luna 달빛이 이 공간을 l'abbiamo vicina. 비춰주네요. Aspetti, signorina, 잠시만! 네, 아가씨, le dirò con due parole 딱! 두 가지만 말할게요, chi son, chi .. 2022. 3. 3.
Erik Satie 에릭 사티 - Gymnopédies No.1 짐 노페디 - Lent et Douloureux 나는 짐 노페디를 들으면 왜 바다가 연상될까.. Erik Satie - Gymnopédies No.1 - Lent et Douloureux (느리게 비통하게) 짐노페디는(Gymnopedies )는 1888년에 완성한 피아노곡으로 모두 3곡의 모음곡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짐노페디는 '몽마르트르' 카페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때, 3개의 피아노곡을 연속해서 작곡을 했는데 제목은 "사라방드(1887), 짐노페디(1888), 그노시앤느(1890)"였다. 이 세곡의 모음곡 중에서 '짐노페디'가 에릭 사티의 대표적인 곡으로 오늘날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이게 무슨 음악이냐?"는 비아냥을 받았다고. 짐노페디(Gymnopedies )는 고대 그리스 국가 중 하나였던 "스파르타"의 연중행사 축제의 행사 .. 2022. 2. 12.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영국 출신의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e 1945~1987)는 어린 시절부터 '영국의 우아한 장미'라 불리며 영국 음악계를 들뜨게 한다. 그 어떤 연주곡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감히 그 어떤 평론가도 입을 댈 수 없는 완벽한 연주를 하며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 명성을 얻는다. 그 당시로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유대인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이며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떠돌 때부터 '바렌보임'이 '자클린'의 명성을 필요로 해서 결혼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기독교인이었던 '자클린'은 유대교로 개종을 하면서까지 결혼을 한다. 하지만 그녀가 25.. 202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