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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영원해2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If You Love Me / 브렌다 리 Brenda Lee 사랑은 어떤 사람에게는 날마다 변하는 날씨 같은 것이겠지만 순전한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은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샹송의 여인, 샹송의 대모 '에디뜨 피아프'에게 사랑은 그녀를 버티게 해 준 평생의 염원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사랑 '마르셸 세르당'을 떠나보낸 뒤 그를 추모하며 지은 시 '사랑의 찬가(Hymme a L`amour)`는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이 땅의 모든 연인들이 목메어 부르며 행복에 겨워 듣게 되는 뜨거운 열정의 세레나데가 되었다. Brenda Lee * If You Love Me If the sun should tumble from the skies if the sea should suddenly run dry 태양이 떨어져 버리고 바다가 말라버린다 해도 .. 2023. 5. 4.
L'amour, C'est Pour Rien 1964년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앙리꼬 마샤스) 밤 공기 차가운 겨울 공원길을 걸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쓸쓸하고 외로운 혼자만의 걷는 밤길마저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랑의 감성이다. "사랑이란 전설 속의 불 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앙리꼬 마샤스의 노래처럼 사랑은 경이로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L'amour, C'est Pour Rien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