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별인줄 알았는데1 (라이브) 황가람 / 나는 반딧불 답답한 현실속에서 하루 하루 지쳐만 가는 힘든 삶을 이어가는이들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주며 스스로에게 불러주는 희망의 노래'나는 반딧불'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감성으로 아픈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라이브) 나는 반딧불 * 황가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 2024.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