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OST8 어느 멋진날에 One Fine Day / 나탈리 머천트Natalie Merchant 영화'어느 멋진 날에' (One Fine Day) OST 돌싱남과 돌싱녀가 만나서 서로의 거리를 좁히며 사랑을완성시켜 나간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양쪽 다아이들,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그건 더 결합하기가 힘들다. 요즘 인기가 있는 돌싱들의 만남을 주제로 여러 방송 TV를 통해그들이 4박 5일간을 함께 하며 사랑의 결실을 이뤄가려 애쓰는모습들을 보면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가 만남의 결실을 좌우하는 것을많이 보게 되는데 이영화의 주인공들은 하루 만에 모든 것이 결정되어진다.영화니까 그렇지 하기보다는 사람은 3초 만에 상대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한다는 과학적 근거도 있고 하니 사랑을 완성시키는 데는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는 것도 맞긴 하다.사랑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하자.곧 머지않아 사랑할 수 없는 때가 도래하리니그때 후회 하지 말기를. Na.. 2024. 6. 7. 웻 웻 웻 WET WET WET / 사랑은 어디에나 있어요 Love is All Around 영화'네번의 결혼과 한번의 장례식' OST 사랑은 어디에나 있어요' (Love is All Around) "I feel it in my fingers 내 손끝으로 느낄 수 있고요 I feel it in my toes 내 발끝으로 느낄 수 있어요" 이곡은 달달하다 못해 오그라 들고야 말 것 같은 가사와 그에 못지않은 발라드 한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영화 OST로 사용해도 히트를 할 수밖에 없는 감미로운 이곡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세월을 역행하며 사랑받을 곡이다. WET WET WET * Love is All Around I feel it in my fingers 내 손끝으로 느낄 수 있고요 I feel it in my toes 내 발끝으로 느낄 수 있어요 Love is all around me .. 2024. 5. 19. Jace Everett 제이스 에버렛 / Bad Things 나쁜 것들(미드 True Blood 트루 블러드) 오프닝 ost 요즘 넷플릭스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상호 감독이 만든 드라마'기생수'는 뱀파이어와는 별로 연관성이 없는 내용이지만 어떤 면에서는사람과는 다른 생물체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공통성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드라큘라''를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의 오싹했던 충격적인 감성은요즘 뱀파이어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드라큘라'를 처음 봤을 때의 무서움과공포는 느껴지지 않아서 좀 아쉽기도 한데 아무래도 공포도 단련? 이 되는 듯하다. Jace Everett - Bad ThingsWhen you came in, the air went out 네가 들어오자, 공기가 달라졌어 And every shadow filled up with doubt 그리곤 너를 그 향한 의심들로 가득 차버리지I don't know w.. 2024. 4. 26. The Green Leaves Of Summer (여름날의 푸른잎) / The Brothers Four (브라더스 4) The Brothers Four 4 * The Green Leaves Of Summer A time to be reaping, a time to be sowing The green leaves of summer are calling me home It was good to be young then in the season of plenty When the catfish were jumping as high as the sky. 추수하던 그 시절, 씨를 뿌리던 그 시절 여름날의 푸른 잎새들은 나를 고향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젊었던 그 시절 풍성한 계절은 참으로 좋았어요 메기가 하늘 높이 뛰어오르곤 했던 그 시절에는 말입니다. A time just for planting, a time just for plow.. 2023. 6. 16.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빗방울이 내 머리 위로 떨어져요 (영화 내일을 향해 쏘라 OST) / Joanna Wang 조안나 왕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곡 중에 한곡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 (빗방울이 내 머리 위로 떨어져요 ) 이 멋지고도 멋진 곡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다. '폴 뉴먼'(부치 캐시디역)과 '로버트 레드포드'( 선댄스 키드역)가 경찰관들이 쏘아대는 총알을 마다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장렬하게 기꺼이 스스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안타까운 영화의 라스트가 마음을 아리게 했던 "내일을 향해 쏴라" 이 영화가 명작이면서도 더욱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의 라스트 씬이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아 있게 되었지만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던 것은 영화의 OST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빗방울이 내 머리 위로 떨어져요) 때문이 아닐까 싶다. .. 2023. 4. 14. 하얀나비(영화 수상한 그녀 OST) / 심은경 심은경은 최근 2023년 1월에 방송될 일본TBS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물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심은경과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사토 타케루, '데스 노트'의 '츠야마 켄이치' 등 일본에서 스타급으로 인정받는 배우들과 함께 출연을 해 심은경의 일본에서의 인기와 위상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연기천재 심은경, 그녀의 연기를 국내에서는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기대는 되는데 그녀를 인정해 주지 않는 국내의 영화 환경보다는 인정해 주는 어느 곳에서든 그녀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최고의 배우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심은경 / 하얀 나비 영화 (수상한 그녀 ost) 음 생각을 .. 2022. 12. 23. 기억해 봐요 try to remember 영화 유리의 성 OST / 여명 1999년 겨울을, 설레고 따뜻하게 해주었던 영화 '유리의 성'은 부모의 과거가 그 자식 들의 삶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져 가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어떤 과거는현재나 미래 보다 더 현실의 삶을 지배 할 수도 있다. 과거의 기억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 하는 어떤 삶들은 그 기억속에 존재 했던 사람들과 현재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Try to Remember * 여명 (유리의 성 OST)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봐요. 9월의 그날들을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세월은 천천히 흐르고, 그래서 더 달콤했지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해봐요. 9월의 그날들을 W.. 2022. 12. 17. When She Loved Me(그녀가 나를 사랑해 줄때 )/ Sarah McLachlan사라 맥라클란 영화(토이스토리 2 ost 1999년) When She Loved Me * Sarah McLachlan When somebody loved me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 주었을 때 everything was beautiful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웠죠 Every hour spent together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찰나들 lives within my heart 아직 제 가슴속에 잘 살아있어요 And when she was sad 그리고 그녀가 슬픔에 잠겨 있을 때 I was there to dry tears 제가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그곳에 있었죠 And when she was happy so was I 그러다가 그녀가 다시 행복해지면 저도 함께 행복했어요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나를 사랑해 주었을 때 말이에요 Th.. 202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