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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ique 쾌적해(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 pink martini 핑크 마티니 재즈는 말할 것도 없고 클래식, 올드 팝, 샹송, 등 거의 모든 장르의 곡들을 다양한 편곡을 통해 멋진 보컬과 연주로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핑크 마티니'가 불러주는 (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이곡은, 해는 떴고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은 해야 되는데 게으름 피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다. ​ pink martini * sympathique ( je ne veux pas travailler ) ​ Ma chambre a la forme d'une cage 내 방은 새장처럼 생겼고 Le soleil passe son bras par la fenêtre 햇빛은 창문 사이로 팔을 건네주지 ​Les chasseurs ma porte ​문 앞.. 2023. 3. 17.
Like Leaves in the Wind 바람에 나뭇잎처럼 / Isla Grant 이슬라 그랜트 나 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은 아름답고 소중하고 귀한 것이다. 험하고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결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처음부터 갖고 있던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끝까지 부여잡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슬라 그랜트'가 부르는 "Like Leaves in the Wind" 이곡은 그래서 더 행복하게 소중한 것들로 마음을 더 가득채워 주고 있다. Like Leaves in the Wind * Isla Grant Memories are all that you have left me, No more I'll see the love shine in your eyes And the tender words you spoke to me so softly Are as far away as the st.. 2023. 3. 16.
cotton fields 목화밭 / c.c.r. ' cotton fields 목화밭 ' , 이곡을 들을 때면 어릴 적 친구 생각이 나고 그 시절 친구들과 놀던 추억의 장소가 그리워 지기만 한다. 이 곡이 처음 나온 것이 1940년인데 이곡의 매력은 시대를 초월해서 마음속에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면서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인간 본연의 귀소본능을 자극해 주는데 있을 것이다. cotton fields * c.c.r. When I was a little bity baby 내가 아주 갓난 애기였을때 My mama would rocked me 내 엄마는 나를 흔들었지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back home 옛날 목화밭의 집에 있는 요람에서 말이야 It was down in Lousiana 그것은 루이지.. 2023. 3. 15.
Treasure / Bruno Mars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보물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말이지. 지금 나의 보물은 무엇일까? 내 품에 안겨 겨울바람도 두려워하지 않는 귀여운 강아지 " 퐁 "에게 나는 보물일까? 나의 보물도 소중하지만 무엇보다 귀한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보물이 되어 준다는 것이다. " 지금 당신은 누군가에게 보물이 되어 주고 있는가?" Bruno Mars * Treasure Give me all, give me all, give me all your attention baby 내게 줘봐 너의, 내게 줘봐 너의, 내게 너의 관심을 줘봐 I got to tell you a little something about yourself 너에 대해서 내가 뭘 좀 애기 해야겠어 Youre wonderful.. 2023. 3. 14.
Time in a bottle (시간을 병속에) - Jim Croce (짐 크로스) 내게 시간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원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꾼일 것이다. 명예도 물질도 권력도 아닌 오직 사랑만을 위해서라니 과연 그렇게 오직 사랑만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귀중한 것을 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Time in a bottle * Jim Croce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The first thing that I'd like to do 만약 시간을 병 속에 담아 둘 수 있다면 제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 is to save everyday Till eternity passes away Just spend them with you 영원이 지나도록 그 모든 시간을 .. 2023. 3. 13.
오 놀라운 구세주 (새찬송391장) 기도하는 수도자 (1720) 알렉산드로 마냐스코 (Alessandro Magnasco.1667~1749 이탈리아) 켄트 반 수호네 쿤스테 미술관 소장 오 놀라운 구세주 (새 찬송가 391장)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 1890년 작시.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주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 2023. 3. 12.
today 오늘 - emi fujita 에미 후지타 " I'll feast at your table I'll sleep in your clover " (당신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당신의 편안함 속에서 잠들 겁니다)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잠을 자며, 함께 아침을 맞이 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아침을 함께 맞이 하고 싶어서 결혼을 꿈꾸게 되고 이런 사소한 것들을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그와 함께 하고 싶은 소원을 이루는 것이다.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그 꽃들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지듯 그렇게 서로에게 맞춰 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일 것이다. today * emi fujita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 2023. 3. 11.
Bella Ciao 벨라 차오 (빨치산의 노래) / Anita Lane 아니타 레인 '벨라차오' 이곡은 전 세계 비정규직들이 파업을 할 때 투쟁의 상징곡으로 불린다. 슬픈 곡조지만 힘찬 행진곡으로, 때로는 시위대를 에워싸는 공권력에 맞서 강력하게 저항할 때 있는 힘을 다해 소리쳐 부르는 곡이다. 하지만 '아니타 레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듯이 감싸 안아 주며 위로하고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불러주고 있다. Anita Lane * Bella Ciao Stamattina mi sono alzato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Stamattina mi sono alzato e ba trovato l"invasor 그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그날 아침에 깨어났을 때 침략자들을 발견했다오..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