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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칸초네

sympathique 쾌적해(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 pink martini 핑크 마티니

by 알포아 2023. 3. 17.


재즈는 말할 것도 없고 클래식, 올드 팝,

샹송, 등 거의 모든 장르의 곡들을

다양한 편곡을 통해 멋진 보컬과 연주로

전 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핑크 마티니'가

불러주는 (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이곡은, 해는 떴고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은 해야 되는데

게으름 피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다.

 



pink martini  *  sympathique ( je ne veux pas travailler )


Ma chambre a la forme d'une cage 
내 방은 새장처럼 생겼고

Le soleil passe son bras par la fenêtre

햇빛은 창문 사이로 팔을 건네주지

​Les chasseurs ma porte 
​문 앞에 사냥꾼들은 

​Comme les p'tits soldats 
​나를 잡고 싶어 하는

Qui veulent me prendre 
장난감 병정 같아 

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Je ne veux pas déjeuner 
​밥도 먹고 싶지도 않아 

 

​Je veux seulement l'oubl​아,

그냥 잊어버리고 싶을 뿐이야

​​Et puis je fume 
그래서 나는 담배를 피우지 

​​Déjà j'ai connu le parfum de l'amour 
난 이미 사랑의 향기를 알아버린 거야

​​Un million de roses n'embaumerait ps autant 
백만 송이의 장미도 그처럼 향기롭지 않더라고

​Maintenant une seule fleur dans mes entourages 
지금은 내 주변의 단 하나의 꽃만이

​Me rend malade 
나를 힘들게 하지

​​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Je ne veux pas déjeuner 
​밥도 먹고 싶지도 않다고

​​Je veux seulement l'oublier 
​아, 그냥 잊어버리고 싶을 뿐이야

​​Et puis je fume 
그래서 나는 담배만 피우게 돼

 


Je ne suis pas fière de ça 
나는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이 삶이 

​Vie qui veut me tuer 
마음에 들지 않아 

​​C'est magnifique être Sympathique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 건 멋지긴 하지

​​Mais je ne le connais jamais 
하지만 나는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어

​​Je ne veux pas travailler, Non 

일하기 싫어, 정말 싫어 

​​Je ne veux pas dejeuner 
밥도 먹고 싶지도 않아 

​Je veux seulement l'oublier 
아 그냥 잊어버리고 싶을 뿐이야 

Et puis je fume 
그래서 나는 담배를 피우지 




​핑크마티니(Pink Martini)

​1997년 1집 앨범 'Sympathique' 데뷔.

​​​멤버 : 차이나 포브스, 스톰 라지, 토마스 로더데일, 로버트 테일러,

개빈 본디, 아킬레스 리아 마코 폴로스, 단 페이 넬, 필 베이커,

​​니콜라스 크로사, 티머시 니시모토, 브라이언 라반 데이비스,

​미겔 베르날, 라인하르트 밀즈, 안토니스 안드레우, 팬지 장, 모린 러브, 카일 머스탱.



핑크 마티니는 1994년 피아니스트인 '토마스 로더데일'의

​주도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결성된 미국의 재즈 밴드이며

​팝, 재즈, 샹송, 칸초네, 클래식 등 올드팝이나 최근의 팝, 고전 클래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들을 어렵지 않고 편안하고 심플하게

​누구나 들으면 공감이 가고 감성에 젖어들 수 있게 다양한 편곡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접하고 나면 '핑크마티니'의 매력에 빠져 버리게 한다.

 

sympathique 쾌적해(je ne veux pas travailler 난 일하기 싫어)'

제목이 마음에 들고 누구나 공감하는 이 곡은

'미라보 다리'로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프랑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시( 기욤 아폴리네르 Guillaume Apollinaire1880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고 프랑스에서 1918년에

사망을 했으니 프랑스 사람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며

시인이며 소설가였던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썩어가는 요술사"(1909) , "동물 시집"등이 있다. )  'Hotel (호텔)'에서 얻은 영감으로

1997년에 발표한 곡으로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히트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곡이며

 

국내의 여러 광고에서도 많이 사용되면서

 

더 크게 알려져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