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여진 * 그리움만 쌓이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 2022. 2. 15. Va Va Vis (가 어서 떠나렴) / Florina (플로리나 ) Va Va Vis * Florina Elle n'est pas parfaite, je ne l'ai pas choisie 그녀(삶)는 완벽하지 않아,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야 Un jour on m'a dit "Envole-toi, vas-y" 하루는 사람들이 내게 말했어 "자, 이제 날아가렴" Tu tomberas sur le bitume mais tu prendras l'habitude 아스팔트 위로 떨어질 거야, 하지만 곧 익숙해질 테고 Tu y laisseras quelques plumes mais c'est ta vie 떨어질 때마다 깃털도 몇개씩 빠지겠지, 하지만 그게 삶이야 Elle fera des promesses qu'elle ne tiendra pas 그녀는 지키지 못 할 약속들도 할 .. 2022. 2. 15. Keith Urban 키스 어번 / Tonight I wanna cry 오늘 밤 나는 울고 싶어 Keith Urban * Tonight I wanna cry Alone in this house again tonight 오늘 밤도 이 집에 혼자 있네요. I got the TV on, the sound turned down and a bottle of wine TV를 켜고서 소리는 줄였어요. 그리고 와인 한 병을 마셨죠. There's pictures of you and I on the walls around me 내 주위 벽들엔 당신과 내가 찍은 사진들이 걸려있어요. The way that it was and could have been surrounds me 그랬던, 그랬던 것 같은 것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요. I'll never get over you walkin' away 당신이 떠나가던 모습.. 2022. 2. 13. Charles Aznavour 샤를르 아즈나부르 / Mourir d'aimer 죽도록 사랑해 Charles Aznavour * Mourir d'aimer 샤를르 아즈나부르 - (죽도록 사랑해) Les parois de ma vie sont lisses Je m'y accroche mais je glisse Lentement vers ma destinée: Mourir d'aimer Tandis que le monde me juge Je ne vois pour moi qu'un refuge Toutes issues m'étant condamnées: Mourir d'aimer Mourir d'aimer De plein gré s'enfoncer dans la nuit Payer l'amour au prix de sa vie Pêcher contre le corps mais non contre l'.. 2022. 2. 12. Erik Satie 에릭 사티 - Gymnopédies No.1 짐 노페디 - Lent et Douloureux 나는 짐 노페디를 들으면 왜 바다가 연상될까.. Erik Satie - Gymnopédies No.1 - Lent et Douloureux (느리게 비통하게) 짐노페디는(Gymnopedies )는 1888년에 완성한 피아노곡으로 모두 3곡의 모음곡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짐노페디는 '몽마르트르' 카페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때, 3개의 피아노곡을 연속해서 작곡을 했는데 제목은 "사라방드(1887), 짐노페디(1888), 그노시앤느(1890)"였다. 이 세곡의 모음곡 중에서 '짐노페디'가 에릭 사티의 대표적인 곡으로 오늘날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이게 무슨 음악이냐?"는 비아냥을 받았다고. 짐노페디(Gymnopedies )는 고대 그리스 국가 중 하나였던 "스파르타"의 연중행사 축제의 행사 .. 2022. 2. 12. 이문세 / 옛사랑 옛사랑 *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 .. 2022. 2. 10.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자크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영국 출신의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Jacqueline du Pre 1945~1987)는 어린 시절부터 '영국의 우아한 장미'라 불리며 영국 음악계를 들뜨게 한다. 그 어떤 연주곡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감히 그 어떤 평론가도 입을 댈 수 없는 완벽한 연주를 하며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 명성을 얻는다. 그 당시로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유대인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이며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떠돌 때부터 '바렌보임'이 '자클린'의 명성을 필요로 해서 결혼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기독교인이었던 '자클린'은 유대교로 개종을 하면서까지 결혼을 한다. 하지만 그녀가 25.. 2022. 2. 10. LOBO 로보 /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거기 서 있는 당신을 보고 I about fell out my chair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어요 And when you moved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 Your mouth to speak 말을 하려고 했을 때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발끝까지 짜릿한 느낌이 왔어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당신이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세월이 지난뒤 알게 되었죠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마음으로부터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I see the want in your blue.. 2022. 2. 9. Avril Lavigne 에이브릴 라빈 - Imagine 이매진 Avril Lavigne * Imagine Imagine there's no heaven 천국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상상해보세요 It's easy if you try 당신이 노력해본다면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No hell below us 우리 발 밑에 지옥이란 없고 Above us only sky 우리 머리 위에는 하늘만이 있을 뿐이죠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모든 사람들이 오늘만을 위해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국가란 게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It isn't hard to do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Nothing to kill or die for 죽이거나 죽일 이유가 사라지게 되고 And no relig.. 2022. 2. 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