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BO 로보 /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거기 서 있는 당신을 보고
I about fell out my chair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어요
And when you moved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
Your mouth to speak
말을 하려고 했을 때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발끝까지 짜릿한 느낌이 왔어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당신이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세월이 지난뒤 알게 되었죠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마음으로부터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파란 당신 눈에는 허전함이 보인답니다

Baby,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The way that I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만큼요
The way that it should be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걸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내가 당신을 좋아하길 원할 거예요
The way that I want to
그리고 당신을 원하는 내 사랑도요
If you'd only let it be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요

You told yourself years ago
당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수년 전 자신에게 다짐했었죠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하지만 그건 주위 시선을 의식한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의무감일 뿐이에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당신이 감추는 것이 무엇인지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세월이 지난뒤에 알게 되었고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마음으로부터 들리는 소리는 여전해요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파란 당신 눈에는 허전함이 보인답니다

 

Lobo.1943년 미국 출생.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1961년 록 밴드 "Rumours"데뷔.

1980년중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지역에서

'로보'의 인기는 그 어떤 팝스타에 못지않은 열광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6년 8월에(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로보'의 본명은 '롤런드 켄트 라보와'(Roland Kent Lavoie)..

인디언의 혈통을 받은'Lobo'는 스페인어로 '회색늑대'를 뜻한다.

 

 

1972년 10월에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Of A Simple Man'에 담긴 곡이며
2집 앨범의 곡 전부를 '로보'가 작사 작곡을 했는데

'Don't Expect Me to Be Your Friend', 그리고 오늘의 노래

' I'd Love You to Want Me '(당신이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는 '로보'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는데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주간이나

1위의 자리를 지킨 히트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오랫동안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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