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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 인형의 꿈 인형의 꿈 - 러브 홀릭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 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 2023. 5. 29.
(라이브)비와 당신 / 이무진 비 오는 날은 마음속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게 된다. 비록 그 편지를 받을 사람이 없을지라도 쉬지 않고 비 오는 날 마다 편지를 쓰게 된다. 잘해 주지 못하고 후회를 남긴 사랑을 해본 사람은 그 편지의 내용이 무엇으로 채워졌을지를 알고 있다. 이무진 * 비와 당신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무진 .. 2023. 5. 27.
홍하의 골짜기 Red River Valley / 슬림 히트먼 Slim Whitman 홍하의 골짜기(Red River Valley) 이곡은 한국인들에게도 귀에 익은 아주 친숙한 곡으로 교과서에 이곡이 실려있어서 음악시간에 배우고 부르기도 했었으며 1990년대 초에는 국내 커피 제품의 CM송으로 사용되어서 많은 관심을 얻었고 인기도 제법 끌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Slim Whitman * Red River Valley From this valley 이제 그대는 이 계곡을 떠날 거라고 They say you are going 사람들은 말합니다 I will miss your bright eyes 나는 그대의 빛나는 눈동자와 And sweet smile 환한 미소를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They say 사람들마다 말하기를 You are taking the sunshine 그대는 기쁨을 가지고 .. 2023. 5. 26.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모든 것이 괜찮을거야 / Sweetbox 스위트박스 Sweetbox *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verything gonna be alright 모든 건 괜찮을 거야. ​Everything gonna be alright 모든 건 괜찮을 거야. ​Whoever thought the sun would come crashing down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태양이 부서질 수 있다고.. ​My life in flames, my tears complete the pain 내 인생은 불길에 휩싸여 있고 내 눈물은 고통을 완성하고 있어. ​We fear the end, the dark as deep as river bed 우리는 강바닥처럼 깊은 끝과 어두움이 두려워. ​My book of life incomplete without yo.. 2023. 5. 21.
both sides now 이제 양쪽 모두 / judy collins 주디 콜린스 "Bows and flows of angel hair 굽이쳐 흘러내리는 천사의 머리카락 And ice cream castles in the air 공중에 떠 있는 아이스크림 성" both sides now (이제 양쪽 모두)이 곡을 만든 가수이며 화가였던 예술가 '조니 미첼'의 눈에는 구름이 천사의 머리카락으로 보였고 또 다른 뭉게구름은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아이스크림 성으로 보였나 보다. 세상의 사물들이 아름답고 오묘하며 신비하게 보이는 것은 '조니 미첼'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가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천지창조 때처럼 온전한 모습으로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both sides now * judy collins Bows and flows of angel hair And ice.. 2023. 5. 19.
이젠 잊기로 해요 / 김완선 (라이브) 낭만과 로맨스가 그림처럼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곡은 7080세대의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김완선 만의 독특한 보컬, 흐느적거리는 듯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로 감성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며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지난날의 사랑에 그리워하며 애틋한 감성에 호소하며 은근히 생각을 하면서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노랫말에도 마음이 끌리게 하는 곡으로 김완선 4집 앨범 '기분 좋은 날'에 담긴 곡이다. 김완선 *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 2023. 5. 19.
미키 Mickey / 토니 배실 Toni Basil Toni Basil * Mickey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오 미키, 넌 너무 괜찮아, 진짜 죽여줘, 내 마음을 설레게 해, hey Mickey (huff huff), hey Mickey (huff huff)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오 미키, 넌 너무 괜찮아, 진짜 죽여줘, 내 마음을 설레게 해, hey Mickey (huff huff), hey Mickey (huff huff)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오 미키, 넌 너무 괜찮아, 진짜 죽여줘, 내 마음을 설레게.. 2023. 5. 17.
Mireille Mathieu 미레유 마티외 / Mon credo 사랑의 신조 유럽에서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지명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레유 마티외'는 국내에서는 그녀의 명성만큼 인기와 관심이 높지 않은 것은 샹송도 발라드한 곡들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정서에 그녀의 다소 거칠고 치고 나가는듯한 격렬한 창법이 호감도를 얻지 못해서가 아닐까 그런 나름대로의 개인적 평가를 해 본다. Mireille Mathieu * Mon credo 그래 난 믿어 인생은 사랑의 말과 함께 시작된다고 Oui je crois, qu'une vie ça commence avec un mot d'amour 그래 믿어 오늘부터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Oui je crois, que la mienne commence à partir de ce jour 그래 난 믿어요 당신이 날 위해 지어낸 모든 사.. 2023. 5. 16.
Almaz 알마즈 / Randy Crawford 랜디 크로포드 " 사랑이 존재하는 세상에 태어난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깨끗하고 순수한 알마즈. Almaz , pure and simple "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말이 있다. 깨끗하고 순수한 보석 같은 사람이여. 우리는 그렇게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Almaz * Randy Crawford ​ She only smiles. He only tell her that she"s the flower of wind and spring. In all her splendor sweetly surrendering the love that innocence brings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 202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