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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기로 해요 / 김완선 (라이브) 낭만과 로맨스가 그림처럼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곡은 7080세대의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김완선 만의 독특한 보컬, 흐느적거리는 듯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로 감성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며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지난날의 사랑에 그리워하며 애틋한 감성에 호소하며 은근히 생각을 하면서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노랫말에도 마음이 끌리게 하는 곡으로 김완선 4집 앨범 '기분 좋은 날'에 담긴 곡이다. 김완선 *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 2023. 5. 19.
미키 Mickey / 토니 배실 Toni Basil Toni Basil * Mickey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오 미키, 넌 너무 괜찮아, 진짜 죽여줘, 내 마음을 설레게 해, hey Mickey (huff huff), hey Mickey (huff huff)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오 미키, 넌 너무 괜찮아, 진짜 죽여줘, 내 마음을 설레게 해, hey Mickey (huff huff), hey Mickey (huff huff) Oh Mickey, you're so fine you're so fine you blow my mind, 오 미키, 넌 너무 괜찮아, 진짜 죽여줘, 내 마음을 설레게.. 2023. 5. 17.
Mireille Mathieu 미레유 마티외 / Mon credo 사랑의 신조 유럽에서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지명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레유 마티외'는 국내에서는 그녀의 명성만큼 인기와 관심이 높지 않은 것은 샹송도 발라드한 곡들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정서에 그녀의 다소 거칠고 치고 나가는듯한 격렬한 창법이 호감도를 얻지 못해서가 아닐까 그런 나름대로의 개인적 평가를 해 본다. Mireille Mathieu * Mon credo 그래 난 믿어 인생은 사랑의 말과 함께 시작된다고 Oui je crois, qu'une vie ça commence avec un mot d'amour 그래 믿어 오늘부터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Oui je crois, que la mienne commence à partir de ce jour 그래 난 믿어요 당신이 날 위해 지어낸 모든 사.. 2023. 5. 16.
Almaz 알마즈 / Randy Crawford 랜디 크로포드 " 사랑이 존재하는 세상에 태어난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깨끗하고 순수한 알마즈. Almaz , pure and simple "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말이 있다. 깨끗하고 순수한 보석 같은 사람이여. 우리는 그렇게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Almaz * Randy Crawford ​ She only smiles. He only tell her that she"s the flower of wind and spring. In all her splendor sweetly surrendering the love that innocence brings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 2023. 5. 13.
Bad Habits 나쁜 습관 / Ed Sheeran 에디 시런 가끔씩 혼자서 상상을 하다 보면 멍하니 있을 때가 있다. 그렇게 멍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때로는 머리가 더 맑아지기도 하는데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나만의 궁전에도 가보고 나만의 미래도 가보는 그런 습관은 나쁜 습관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세상에 찌든 내 몸의 찌꺼기들을 비워 내는 좋은 습관을 가져 보는 것도 세상을 이겨내는 한 방편이 될 수도 있다. Bad Habits * Ed Sheeran Every time you come around you know I can't say no 네가 가까이 오면 내가 거절 하지 않을 걸 알지 Every time the sun goes down I let you take control 저녁이 오면 너에게 주도권을 넘겼지 I can feel the paradi.. 2023. 5. 12.
let me be there 그 자리에 있게 해줘요 / 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 " And standing by to catch you when you fall 당신이 넘어질 때면 잡아줄 수 있는 곳에 서서 Seeing you through, in everything you do "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때론, 삶이 힘겹고 버거울지라도 나를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해 주고 믿어 주고 내 손을 잡아 준다면 결코 외롭지도 절망하지도 그리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곡, 참 힘이 된다. olivia newton john * let me be there Wherever you go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Wherever you may wonder in your life 당신이 사는 동안 방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Well surely you know, I alway.. 2023. 5. 6.
Somewhere only we know / Keane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I walked across an empty land 아무것도 없는 들판을 가로질러 걸었었지 I knew the pathway like the back of my hand 난 그 길을 내 손등 보듯 잘 알고 있었어 I felt the earth beneath my feet 내 발바닥으로 흙의 감촉을 느끼며 Sat by the river 강가에 앉아있는 건 and it made me complete 날 완벽하게 했었지 ​ ​ ​ Oh, Simple thing 오, 그 소박했던 것들은 Where have you gone 다 어디로 가버린 걸까 I'm getting old and I need something to rely on 난 점점 늙어만 가고 그래.. 2023. 5. 4.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If You Love Me / 브렌다 리 Brenda Lee 사랑은 어떤 사람에게는 날마다 변하는 날씨 같은 것이겠지만 순전한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은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샹송의 여인, 샹송의 대모 '에디뜨 피아프'에게 사랑은 그녀를 버티게 해 준 평생의 염원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사랑 '마르셸 세르당'을 떠나보낸 뒤 그를 추모하며 지은 시 '사랑의 찬가(Hymme a L`amour)`는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이 땅의 모든 연인들이 목메어 부르며 행복에 겨워 듣게 되는 뜨거운 열정의 세레나데가 되었다. Brenda Lee * If You Love Me If the sun should tumble from the skies if the sea should suddenly run dry 태양이 떨어져 버리고 바다가 말라버린다 해도 .. 202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