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길을 걸어본다.
아무도 없는 어둑해져 가는 길을.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가 들려오는 바닷길은
혼자 걸어도 전혀 심심하지가 않았다.
무엇보다 '루시엔느 브와이에'가 불러주는
'내 마음은 바이올린' (Mon coeur est un violon)을 들으며
걷는 저녁 길은 매력적이고 행복하기까지 하다.
음악의 소중함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저녁이다.

내 마음은 바이올린 (Mon coeur est un violon)
루시엔느 브와이에 (Lucienne B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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