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사이즈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Les bicyclettes de Belsize
이 유명한 곡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으며
가장 주목을 받은 가수는 '잉글버트 험퍼딩크'였다.
유럽의 일부지역에서만 알려져 있던 이곡을 '잉글버트 험퍼딩크'는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선두주자였는데 나는 그래도 이탈리아 출신의
여자 가수 '나다' (NaDa)의 곡이 마음에 들어왔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감성이 다르다 보니
나의 취향대로 ( 맘 내키는 대로 ) 올려본다.
모두들 좋아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 .
Nada * Les bicyclettes de Belsize
Gira e rigira nei sogni miei
il ricordo di te torna e ritorna
negli occhi miei un volto non è piu'
con me...
내 꿈속에서 빙빙 돌다.
당신에 대한 기억으로 돌아오고 돌아오는데.
내 눈에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얼굴
나와 함께..
les bicyclettes de belsize
girano attorno a me e mi raccontano ancor
le sere che per chilometriio pedalavo con te
su arcobaleni blu e non finivano mai
벨사이즈의 자전거.
그들은 내 주위를 돌고 있고.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다시 말했지.
수 마일에 걸친 저녁에. 나는
너와 함께 페달을 밟았었지
푸른 무지개 위에서처럼 그렇지만
그들은 결코 끝내지 않았다.
les bicyclettes de belsize
sfoglio e risfoglio i ricordi miei
e non vedo che te e non importa se non ci sei
se tu non sei con me qui con me...
벨사이즈의 자전거.
종이와 지푸라기, 잎사귀.
내 기억 속의 추억이여.
그래도 난 당신만 보고 있어요.
당신이 없으면 의미 없어요.
네가 나와 함께 있지 않다면.
나와 함께..
les bicyclettes de belsize
girano attorno a me e mi raccontano ancor
le sere che per chilometri io pedalavo con te
su arcobaleni blu e non finivano mai
les bicyclettes de belsize
벨사이즈의 자전거.
그들은 내 주위를 돈다.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다시 말했지.
수 마일에 걸친 저녁에. 나는
너와 함께 페달을 밟았었지
푸른 무지개 위에서처럼 그렇지만
그들은 결코 끝내지 않았다.
벨사이즈의 자전거.
Nada Malanima.1953년 이탈리아 출생.
이탈리아 출신인 "나다"(Nada)는
RCA 레이블의 신인 발굴 'Franco Migliacci'를 통해 자신을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으면서 1969년 16세에 산레모 음악제에 출전하면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였으며 19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니꼴라 디 바리"( Nicola Di Bari)와
듀엣으로 " Il cuore e uno zingaro" 불러 1위에 오르면서
그녀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렸고 1972년 " Il re di denari "
1983년 " Amore disperato "로 '올해의 가수상'을 거머쥐며
그녀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더욱더 높아져간다.
"벨사이즈공원에서 자전거 타기"(Les Bicyclettes De Belsize)는 1968년
영국태생의 영화감독 '더글러스 히콕스'(Douglas Hickox)가 만든 단편영화로
'미레유 마티외'( Mireille Mathieu )
이곡은 영화의 ost로 프랑스 여가수 '미레유 마티외'
( Mireille Mathieu )가 프랑스어로 불러서 크게 히트를 하였고
1969년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영어로 불러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히트곡으로 알려졌으며
그 후로 세계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는 유명한 곡이 되었고 1977년에는
국내에서도 '망향'이란 제목으로 가수 홍민이 불러 많은 호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1969년 '나다' (NaDa) 역시 이탈리아어로
"벨사이즈공원에서 자전거 타기"(Les Bicyclettes De Belsize)를 부르는데
타고난 음악성에 이곡의 유명세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그녀의 인기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데 한몫을 한다.
'샹송&칸초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도 작아서 Si petite 1933 / 루시엔느 브와이에 Lucienne Boyer (66) | 2024.06.22 |
---|---|
Laura Fygi 로라 피지/ Abrazame 안아주세요 (35) | 2024.05.25 |
isabelle (이자벨) / charles aznavour (샤를 아즈나 부르) (3) | 2024.04.19 |
Mireille Mathieu(미레유 마띠외) / La Paloma adieu(비둘기야 잘가) (15) | 2024.01.14 |
Mireille Mathieu 미레유 마티외 / Mon credo 사랑의 신조 (4) | 202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