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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칸초네

이 생명 다 하도록IO TI DARO' DI PIU / 오르넬라 바노니Ornella Vanoni

by 알포아 2023. 1. 20.

 

 

"même s'il n'y a pas de retour.

그 어떤 보답이 없다 하더래도


Je vais utiliser cette vie pour vous."

당신을 위해서 내 인생을 드릴게요

 

이렇게 나를 위해 노래해준다면

그 어떤 사람인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한 번뿐인 삶을 사는데 이 정도로 열렬한 사랑을

한 번쯤은 해봐야 멋진 인생을 살았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아,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싶다.

 

 

IO TI DARO' DI PIU * Ornella Vanoni


 
Una volta che e' una volta vorrei,

vorrei non sbagliare

ma stavolta non import!!!!!!!! a,

per te spenderei la mia vita

in cambio di niente...

Io ti daro di piu,

io ti daro di piu

di tutto quello che avro da te.

Anche se tu mi ameraicome non hai amato mai



io ti daro di piu,

di piu, molto di piu!



Le parole sono parole

e tu puoi anche non credermi

non fa niente, non fa niente,

che vuoi che m'import!!!!!!!! i

un tuo dubbio se resti con me...

Io ti daro di piu...




한 번,,,,,  그래, 한 번쯤은

잘못되지 않았으면 싶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상관없어요.

아무런 답례가 없어도

이 인생을 당신을 위해 쓰겠어요.

좀 더 당신에게 드리겠어요.

당신으로부터 얻는 모든 것보다

더 많이 당신에게 드리겠어요.

설령 이제까지 사랑하지 않았던 만큼,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어도

나를 그보다 더욱더 많이 당신에게 드리겠어요.



말은 말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것만으로는 당신은 나를 믿지 않겠지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만약 당신이 나와 함께 있어 준다면

당신의 그 의심을 내가 걱정하리라 생각하나요?

나는 당신에게 좀 더 드리겠어요.

좀 더 많이……

 

 
 

오르넬라 바노니 Ornella Vanoni(1934년 이탈리아 출신)

데뷔.1961년 1집 앨범 [Ornella Vanoni 1]
 
'오르넬라 바노니'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라노의 작은 연극학교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다. 부유한 집에서 남부럽지 않게 생활했던
 
그녀는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자신의 내면에
 
가득한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뮤지컬 배우로 다소 이름이 알려졌지만 1961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그녀의 바라던 최고의 가수가 되는
 
꿈을 이루게 되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으며 그 후에
 
뮤지컬 배우로도, 영화배우로도 이름이 크게 알려지게 된다.
 
 
1964년 나폴리 페스티벌에 참가 "멋진 그녀"를 불러서 우승을 하며 최고의 테크닉을
 
갖춘 가수로 명성을 얻으며그녀의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수많은 영화의 OST로도 유명세를 얻었으며 미나(Mina,) 밀바(Milva)그리고 
 
이바 자니치(Iva Zanicchi)와 함께 이탈리아 최고의 4대 디바로 평가 받고 있는 
 
그녀는 지금도 변함 없이 이탈리아 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전설적인 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IO TI DARO' DI PIU"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곡은
 
1966년도 ‘산레모가요제’ 입상 곡으로
 
'오르넬라 바노니'의 열정의 세레나데가
 
최고의 열창으로 심장을 뜨겁게 해주는
 
아름답게 빛나는 멋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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