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e. king 벤 이 킹 -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요 (1961)

 

 

ben e. king * stand by me (1961)

When the night has come
밤이 찾아와
And the land is dark
주위가 어두워지고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ll see
오직 달빛만이 어둠을 밝힐지라도
No I won't be afraid
난 두렵지 않을 거예요
Oh I won't be afraid
난 두렵지 않을 거예요
Just as long as you stand
당신이 내 곁에 있는 한은
Stand by me, so
내 곁에 있어 줘요

Darlin', darlin'
달링, 달링
Stand by me oh stand by me
내곁에내 곁에 있어줘요, 내 곁에 있어주세요
Oh stand (now) stand by me
지금 내곁에 머물러 주세요
Stand by me
내 곁에
If the sky that we look upon Should tumble and fall
우리가 바라보는 저 하늘이 무너지거나
Or the mountain should crumble to the sea
저 산이 바닷물에 산산이 부서질지라도
I won't cry, I won't cry
난 울지 않을 거예요, 난 울지 않을 거예요

 

 

 

No, I won't shed a tear
난 눈물을 흘리지 않을 거예요
Just as long as you stand
당신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Stand by me, and
내 곁에 머물러줘요

Darlin', darlin'
달링, 달링
Stand by me oh stand by me
내곁에내 곁에 있어줘요, 내 곁에 있어주세요
Oh stand (now) stand by me
지금 내곁에 머물러 주세요
Stand by me
내 곁에
(×2)

Whenever you're in trouble
당신에게 문제가 생길 때에는
Won't you stand by me
나를 떠날 건가요
Oh stand by me, oh stand now…
오 내곁에내 곁에 있어주세요, 내 곁에 머물러 줘요

 

 

Ben e. king 1938 ~ 2015 미국 뉴욕 출신의 R&B 소울가수.

데뷔, 1961년 1집 앨범 "Spanish Harlem"

벤은 어릴적 부터 아버지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크라운즈' 그룹의 싱어로 활동을 하는데 이 그룹은

후에 1959년 결성된 미국의 소울 그룹 '더 드리프터즈'(The Drifters)의 리더 싱어로서

활동하며 '밴 이 킹'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탁월한 음악성 보여준다.

 

'더 드리프터즈' 를 탈퇴한 '벤 이 킹''은 1962년 8월에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Don't Play That Song!" 수록곡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로 큰 인기와 명성을 얻게 되는데

이곡은  '벤 E. 킹'이 작사, 작곡을 하였고, 미국의 작사가인 '제리 리버 (Jerry Leiber)와 작곡가인

마이크 스톨러 (Mike Stoller)도 함께 참여를 해서 만든 곡이다.

하지만 '벤 이 킹'은 다소 음악적으로 공백기를 가지면서 그의 인기가 시들해질 무렵

1975년 발표한" Supernatural Thing "로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며, 같은 해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86년 '로브 라이너'(Rob Reiner) 감독이 만들고 '윌 휘튼'(Wil Wheaton), 리버 피닉스 (River Phoenix)

그리고 '코리 펠드만'(Corey Feldman) 이 주연한 영화 'Stand By My'의 OST로 사용되면서

다시한번 큰 인기를 모으면서 1986년 빌보드 싱글 차트 9위와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에서 

싱글 차트 1위는 물론 전 세계 다른 나라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들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물론 세계적인 가수들의 리메이크도 많았는데 비틀스의 멤버인

 '존 레넌'을 비롯 '브루스 스프링스틴, U2, '스팅'의 곡들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다.

1999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면서 그의 이름은

그 어떤 가수 보다 더 확실하게 팬들에게 영원히 남아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