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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찬송 The Haven Of Rest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새찬송486장)

by 알포아 2024. 5. 10.

 

 

"절제"라는 꽃말을 가진 '처녀치마꽃'은(우리말로 치마풀이라고도 한다)

4월에 피어서 가을까지 푸르고 튼튼한 잎을 유지하다가

겨울바람과 차가운 눈 속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여러해 살이 꽃이며 백합과에 속하는 야생화다.

 

숨 막히는 더위와 차가운 추위 그리고 때로는 따뜻한 봄과

선선한 가을, 마치 인생의 여정 같은 사계절을 인내하며

절제의 극치를 보여주는 '처녀치마꽃'이다.

 

 


예수님의 얼굴 (1648~1656)
렘브란트 작품(Rambrant Hamensz Van Rijin 1606~1669)
목판 유채 35.8x31.2cm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

 

 

The Haven Of Rest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새찬송 486장) 

 

My soul in sad exile wax out on life's sea,

So burden-ed with sin and distressed,

Till I heard a sweet voice saying "Make me your choice;"

And I entered the "Haven of Rest."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The tem-pest may sweep o'er the wild stormy deep;

In Jesus I'm safe ev-ermore.

 

I yielded my-self to His tender embrace,

And faith taking Hold of the Word,

My fetters fell off, and I anchored my soul;

The "Haven of Rest" is my Lord.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The tempest may sweep o'er the wild stormy deep;

In Jesus I'm safe evermore.

 

The song of my soul, since the Lord made me whole,

Has been the old story so blest,

Of Je-sus who'll save who-soever will have

A home in the "Haven of Rest."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The tempest may sweep o'er the wild stormy deep;

In Jesus I'm safe evermore.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원래의 찬송 제목은 안식처 ' The haven of rest '인 이 찬송은

치과 의사이자 목사였던 헨리 길모어 (Henry L. Gilmour 1837~1920)가

작사를 했으며 미국 뉴 저지주에서 전도자로 활동했던

조지 무어 (George D. Moore)가 이 가사에 곡을 붙여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