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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팝

The Rose 장미 / Bette Midler 베트 미들러

by 알포아 2023. 4. 26.


Love is afraid of being hurt
사랑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I don't think I can learn how to dance

춤을 배우지 못하는 것 같은 거야

 

That's so stupid

그것 너무 바보 같은 짓이지

 

Bette Midler *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강이라고 하지,

마치 연약한 갈대를 꺾어버리는.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면도날이라고 하지,

마치 영혼이 피 흘리도록 내버려 두는.



마치 영원히 고통스러운 부족감 같은.

난 사랑을 꽃이라고 해,

넌 사랑을 단지 씨앗이라고 해



사랑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

춤을 배우지 못하는 것 같아

사랑은 꿈에서 깨어나기 싫어서 기회를 잡을 수 없는 것 같아.

사랑은

베풀지 않는 사람에겐 찾아오지 않아

죽음을 두려워하는 영혼은 삶을 배울 수 없어



밤이 너무 외롭고

갈 길은 너무 멀 때엔

사랑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한 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겨울 차가운 눈 아래 땅속

깊이 묻혀 있는 씨앗을 생각해 봐

그 씨앗은 따스한 햇살의 사랑을 받아

봄이 되면

장미로 피어날 테니

 

 

베티 피들러 (Bette Midler1945년 미국 출생)
1972년 데뷔 음반 "The Divine Miss M"

 


가수이며 배우, 작곡가로도 활동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도

재능을 발휘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베티 미들러'는

배우로 데뷔를 먼저시작했지만 1972년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음악적으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1979년 영화 The Rose'의 여주인공으로 전설적인 포크 싱어 'Janis Joplin'

좋은 연기를 보여 주며 영화도 히트를 했지만 영화 주제곡 'The Rose'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 곡은  40년이 넘는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끊임없이 리퀘스트를 받고 있으며

국내팬들에게는 그녀를 대표하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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