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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팝

Wanted 수배 중인 / Dooleys 둘리스

by 알포아 2022. 12. 28.

 

 

'Dooleys'가 부르는 'Wanted'의 폭발 적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만큼

 

나이트클럽은 말 할 것도 없고 음악다방에서도 이 곡의 인기는 뜨거웠다.

 

1979년 발표한  '수배 중인'(Wanted) 이 곡 부른   ' 둘리스'(Dooleys)의 인기는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팝 그룹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국내 팬들은 그 어느 나라 보다 '둘리스'의 열성적인 팬들이 많았다.

 

 

 

 

 

Dooleye - Wanted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You 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a pay

 

But it's all right

 

당신은 멀리해야 할 사람이지

 

그래도 괜찮아

 

부정할 수 없잖아

 

내가 감당할 몫이지

 

그래도 괜찮아

 

 

'Cause though your lips are sweet as honey

 

Your heart is made of solid stone

 

One look and boy you got me runnin'

 

I bet you saw me comin' after you alone

 

당신의 입술은 꿀처럼 달콤하지만

 

마음이 단단한 돌처럼  만들어져서

 

날 한번에  달아나게 했지

 

난 그래도 당신이 외로우면  올걸 알지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wanted

 

Now all I've got's a memory, I'm haunted

 

Livin'in the shadow of your love

 

Boy you know you've got me

 

원했지

 

당신은 내가 원했던 사람이지

 

이제 난 나의 모든 기억 속에 사로잡혔어

 

당신의 사랑의 그림자 속에 살고 있지

 

당신도 날  가졌단 걸  알고 있지

 

 

'Cause you're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needed

 

But now you're gone and let me down and cheated

 

Livin'in the shadow of your love

 

당신을 원하니까

 

당신은 내가 필요했던 사람이지

 

하지만  이제 당신은 날 떠났고 날 실망시킨 거야

 

당신의 사랑의 그림자 속에 살게 하고

 

 

I'm the kind of girl that'll swallow every line

 

But it's all right

 

You only gotta call

 

And i'll be there any time

 

And it's all right

 

난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는 여자지

 

하지만 괜찮아

 

당신은 전화만 해

 

난 언제든 거기 있으니까

 

그러니 괜찮아

 

 

And now the flames are getting higher

 

I'm losin' all my self control so come

 

On boy and feed the fire

 

I'm burning with desire

 

Don't you leave me cold

 

이제 불꽃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난 자제력이을 잃고 있어

 

어서 불꽃을 키워줘

 

난 희망으로 타고 있으니

 

날 차갑게 하지 마

 

 


 

Dooleys 8 인조 영국 혼성 팝 그룹. The Dooley Family (둘리스 패밀리 6명 외부 영입 2)

 

 

1960년 후반 무렵 "The Dooley Family"로 가족 6명이 극장과 호텔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1972년 두 명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앨범 발표와 공연을 하며 활동을 하게 된다.

 

1974년에는  "Hands Across the Sea" (바다를 건너는 손)을 발표했으며

 

 



1977년 발표한 발라드 풍의 곡  "Think I 'm Gonna Fa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가히트를 하면서 Dooleys (둘리스)의 이름은

 

팝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드러내게 된다.'Love of My Life', 'The Chosen Few'

 

그리고 오늘 들을  'Wanted'까지 몇 곡이 영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이 그룹의

 

명성은 제법 알려지게 된다. 1977~1982년 무렵까지가 이들의 전성기가 이어지는데

 

 

 

1980년대 중반 멤버들 간의 불화로 'John과 Frank' 형제,

 

그리고 드러머 'Alan Bogan'이  그룹을 떠나면서

 

남은 멤버들이 활동을 계속하였으나 핵심 멤버들이

 

빠져나간  'Dooleys'는 결국 1992년 완전히 해체가 되었다.

 

그 후 2006 년 1 월 6 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근처의

 

'Helderberg' (헬더베르크) 자연보호 구역에서 캠페인성 

 

공연을 위해 예전 멤버들이 모여서 라이브 공연을 한차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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