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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팝

When I Need You 그대가 그리울 때 / Leo sayer 리오 세이어

by 알포아 2022. 12. 26.

 

 

 

Leo sayer When I Need You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I so wanna give you

is only a heartbeat away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답니다.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When I need love

I hold out my hands and I touch love

I never knew there was so much love

Keeping me warm night and day


사랑이 필요할 때

내 손을 뻗어 보면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줄 몰랐었지요.

그대의 사랑은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Miles and miles of empty space in between us

The telephone can't take the place of your smile.

But you know I won't be traveling forever

It's cold out so hold out and do like I do


그대와 나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전화가 당신의 미소를 대신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내가 영원히 떠나 있진 않을 겁니다.

밖은 너무나 춥지만 그대 손을 내밀어봐요.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I so wanna give you babe

It's only a heart away


그대가 보고 플 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답니다.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It's not easy when the road is your

Driver honey, that's a heavy Load that we bear

But you know I won't be travelling a lifetime

It's cold out and hold out

And do like I do


이렇게 떠나 있어야 하는 내 마음도 편치 않아요.

그대여, 그건 우리가 담당해야 하는 힘겨운 짐이지요.

하지만 내가 영원히 떠나 있진 않을 겁니다.

밖은 너무 춥지만 그대 손을 내밀어 봐요 나처럼 말이에요.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you're right by my side

Keeping me warm night and day

I just hold out my hand,

and I'm with you daring

yes, I'm with you daring

All I want to give you is only a Heartbeat away


그대가 보고 플때, 나는 눈을 감아요.

그러면 그대 어느새 내 곁에 다가와

밤에도 낮에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나는 가만히 손을 내밉니다 손을 내밀어요.

그러면 나는 어느새 그대 곁에 있지요.

오직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 있는 이 사랑입니다.

나 그대를 원합니다.





리어 세이어(Leo sayer) 1948년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1972년 첫 싱글 데뷔. "Why Is Everybody Going Home"
1974년 데뷔 정규 1집 앨범 [Silverbird] 발표

'리오 세이어'는 1960년대 후반부 런던에 기반을 둔 '테라 플래인' 
 블루스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 후반, 전 세계를 휩쓸었던 당시의 주류 팝 음악 디스코 계열의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던 스타 가수 중의 한 명이다.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했을 때는 눈에 띠지도 않을 만큼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정규 데뷔 앨범 'Silverbird'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팝계에 이름을 알렸고 
1977년 <When I Need You>를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으며 1980년에는 '바비 비'의 "More Than I Can Say"를
리메이크,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는 빅히트를 기록하며 시들해 가던
그의 존재를 다시금 부각했는데 특히 "More Than I Can Say"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지금도 끊이지 않고 올드 팝 
'리퀘스트'권에서 제법 유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비중 있는 곡이다.

 

 


'리오 세이어'(Leo sayer)의 'When I Need You'는 그의 4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977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이기도 하지만 국내 팬들에게 이 노래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팝송 중 한곡으로 꼽히고 있다. 아마도 애절한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는

가사가 한국인들의 정서와 너무 맞아떨어져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하게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변화시킬 수 있는  파워풀한 능력이 있어서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고 인내하고 견뎌 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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