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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팝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사랑해요(내 감정이 그래요) / Nat King Cole 냇 킹 콜

by 알포아 2022. 12. 22.

 

 

근사한 재즈 음악과 커피 향 그윽한 분위기에서 

나의 연인이 은근한 목소리로 나직이 말한다.

 

"Please give your loving heart to me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을 내게 주세요

 

And say we'll never part

그리고 우리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해주세요"

 

 

당신과는 영원히 함께 할거야 언제까지나 오래오래

변하지 않는 진실만을 그대에게 줄 테야.

 

 

Nat King Cole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난 감상적인 이유로 당신을 사랑해요

 

I hope you do believe me

나는 당신이 날 정말 믿어주었으면 좋겠어요..

 

I'll give you my heart

나는 당신께 내 마음을 드릴 거예요..

 

I love you And you alone were meant for me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 혼자만이 나를 위한 존재였어요

 

Please give your loving heart to me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을 내게 주세요

 

And say we'll never part

그리고 우리는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해주세요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나는 매일 아침 당신을 생각해요..

 

Dream of you every night

매일 밤 당신 꿈을 꿔요..

 

Darling I'm never lonely Whenever you are in sight

당신을 볼 수 있는 동안은 난 결코 외롭지 않아요..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난 감상적인 이유로 당신을 사랑해요

 

I hope you do believe me

나는 당신이 날 정말 믿어주었으면 좋겠어요..

 

I've given you my heart@

나는 당신께 내 마음을 드릴 거예요..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난 감상적인 이유로 당신을 사랑해요

 

I hope you do believe me

나는 당신이 날 정말 믿어주었으면 좋겠어요..

 

I've given you my heart

나는 당신께 내 마음을 드릴 거예요..

 

 

 

 

냇 킹 콜(Nat King Cole, 1919년 - 1965년 미국 ) 

재즈 피아니스트, 가수.

 

교회 목사인 아버지와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를 했던 어머니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찬양대 활동을 하며 음악을 가까이할 수 있었고

 

피아노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냇 킹 콜'의 음악은

 

타고난 그의 재능을 일찍부터 꽃피울 수 있었다.

 

1939년, 기타와 베이스 연주자, 그리고 재즈 피아노 연주자였던

 

'냇  킹 콜'이 함께 '킹 콜 트리오'를 만들어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작사, 작곡에도 재능이 있던 '냇 킹 콜'은 밴드와 함께 클럽과 공연장을

 

오고 가며 활동했지만 '킹 콜 트리오'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다.

 

 


하지만 1943년 '스트레이튼 업 앤 플라이 라이트'가 히트하면서 본격적으로

 

피아니스트가 아닌 대중가수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1946년에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부른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사랑해, (내 감정이 그래요) 빌보드 1위를 기록하면서 그를 인기 있는 솔로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곡이 되었으며 1934년부터 시작된 그의 음악 활동은

 

1965년 45살의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하기까지 인기가수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루이 암스트롱'과 더불어 흑인 음악을 가장 훌륭하게 이끈 가수로 인정받는
'냇 킹 콜'은 흑인들의 지위가 합법적이지 않은 시절에, 음악을 통해
흑인들의 아픔과 슬픔, 흑인들 고유의 개성있는 음악으로
그들의 존재감과 자존심을 세워 주었던 멋진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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