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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팝

Mroning has Borken (아침이 밝았어요) - Cat Stevens (캣 스티븐슨)

by 알포아 2022. 12. 8.

 

 

Morning has broken - Cat Stevens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태초에 아침이 밝아오듯 아침이 밝았어요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태초의 새가 노래하듯이 새들이 지저귀고 있어요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새들의 노래가 이 아침을 찬미하고 있어요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세상에 새롭게 탄생하였음을 찬미하고 있어요 
 
Sweet the rain's new fall, sunlit from Heaven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듯 떨어지는 빗방울들은 
 
Like the first dew fall on the first grass
태초에 잔디 위에 내린 이슬처럼 
 
Praise for the sweetness of the wet garden
새롭게 자라나는 잔디들을 적셔주고 있어요 
 
Sprung in completeness where His feet pass
신께서 지나간 자리에 온전하게 만들어진 이 세상을 
 
Mine is the sunlight, mine is the morning
햇빛은 나를 위해 비추고, 아침도 나를 위해 밝아옵니다. 
 
Born of the One Light Eden saw play
태초에 에덴동산을 비추었던 그 빛으로 
 
Praise with elation, praise every morning
밝아오는 아침을 넘치는 기쁨으로 찬미합니다 
 
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
신이 매일 창조해주시는 새로운 아침을 찬미해요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태초에 아침이 밝아오듯 아침이 밝았어요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태초의 새가 노래하듯 새들이 지저귀고 있어요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새들의 노래가 이 아침을 찬미하고 있어요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세상에 새롭게 탄생하였음을 찬미하고 있어요 

 

 

 

캣 스티븐슨 ( Cat Stevens ) 1948년 영국 매릴 번 출생.

 1966년 1집 앨범 [Matthew and Son]

 

 

'캣 스티븐슨'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기 전 들려오는 피아노

연주가 마음을 사로 잡으며 이어서 잔잔히 깔리듯 들려오는

어쿠스틱 기타는 왠지 경건한 마음마저 들게 하는 노래

"Morning has broken"은 영국 출신의 포크 가수

캣 스티븐스(Cat Stevens)가 1971년에 발표한 곡으로서

 

 

 

 

빌보드 핫100, 6위까지 올랐던 히트 곡으로 '캣 스티븐슨'을

팝 가수로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곡으로 지금도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곡이다.

 

이곡의 시작 부터 끝까지 마음을 차분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오래전부터 스코틀랜드 인들에 의해 불려지던 민요였던 것을

1931년 영국의 시인, 아동문학가인 "엘리너 파전" (Eleanor Farjeon)이

가사를 정리해서 쓰면서 찬양곡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어린이들의 예배와 장례식 예배에서 자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구약성경 창세기 첫장을 모티브로 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 하는 이 곡의 가사는,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경이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말하고 있는 이 곡은

CCM같은 감성이 가득해서 선교단체의 합창곡으로도 많이 불리워 지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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