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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50

유피 (UP) / 바다 (라이브) 유피 (UP)"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 저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 저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와~우 기분이 확 풀리네~    바다 * 유피 (UP)  나의 볼에 입을 맞춰 날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 저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 저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너무도 커 저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졌던 거야내 손을 잡아주기를 바라난 나를.. 2024. 7. 13.
이예준 /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라이브)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말, 그 말이 드라마에서 처럼  결코 말장난이 아니란 것을 아는 사람은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속에만 아껴 둘 수가 없을 것이다. ​아,하지만 때론 좋아한다는 말, 보고 싶다는 말,​그 사람에게 정말 하고 싶은데 그 말을 하는 순간 그 사람과​더 멀어질까 두려워 말하지 못하는 그 마음은​외로움으로 더 힘들어 지겠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 말은​아끼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 이예준 ​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 ​혹시 그대도 나와 같나요 오늘 보다 더 내일이 기대되는 건 ​다 그대 때문일 거예요 ​ 그댈 바라보면 눈물이 나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져요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우우우우 우우우 ​넘치게 그댈 사랑할게요 ​더 .. 2024. 7. 2.
페이지 / 벙어리 바이올린 어느 저녁, 나는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으면서 울고 또 운 적이 있었다. "그대가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누군가가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은 그 괴로움, 고통,아픔을 느껴 보았는가...이 곡은 사랑으로 인해 고통과 아픔을 겪어본 이들에게말할 수 없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예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2024. 6. 15.
( 라이브 ) 홀로 - 이하이 울고 있는 그대가 있다면 울음을 그치고  스스로에게 했던 실망들을 버리고 그것이 무엇이었던 우울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아를 드러내며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헛 된 것이 아니며 나로 인해 누군가는 행복해할 사람도 있다고 그렇게 내가 나를 구원해 주는 주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확신하자.   이하이 * 홀로​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stop thinkin’ ‘bout you my babe 이제 그만 울.. 2024. 6. 10.
(라이브) 하루 / 박혜경 지독하게 진심으로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들으면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을 할 수 있을 만큼 이별의 마음을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사랑은 늘 이별을 전제로 해야마음의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이 끝난 후에 알게 된다. 박혜경 * 하루 ​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 거죠 그대 모든 것조금씩 흐려지다 없던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 수 없죠 ​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 2024. 6. 8.
사진을 보다가 (라이브) / 바이브 결혼 18년 만에 최근 이혼을 한 바이브의  윤민수는 이렇게 애절한 마음을 담아 프러포즈했고 결혼도 했지만 사랑은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가 보다.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강물처럼 흘려보내고 싶어도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도 않고 지나간 시간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고 아픈 기억만 리멤버(remember) 될 수밖에 없다 (윤민수 가수, 계속 좋은 노래로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 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바이브 * 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오 베이베) 혼자.. 2024. 6. 6.
(라이브) 심장이 없어 / 에이트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이 얼마나 힘들었으면심장이 없다고 그렇게 느껴졌을까.이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심장에 통증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가.사랑하는 그대들이여 부디 이별 없는 사랑을 하여라.이별은 인간의 생각 속에 끝없는 허무와 가슴에 통증을 남기느니.   에이트 * 심장이 없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랩매일을 울다가 웃다가울다가 웃는 걸 반복해나 왜 이러는데술이 술인지 밥인지도모르는 채 살아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해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니 이름만 적어하루 웬 종일 종이가시커메지고서야 펜을 놔너 그리워 또 핸드폰을 들었다 놔눈물이 또 찾아와 너와의 이별이란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2024. 5. 11.
초연 (라이브 ) / 김연숙 김연숙 * 초연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고 앞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김연숙 1958년 경기도 의정부 출생. 데뷔 : 1982년 1집 앨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요' ​ 1988년에 발표한 김연숙의 5집 앨범. ​'초연'은 김연숙이 1988년 2월에 발표한 5집 앨범에 담겨 있는 곡이며 차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면서 독보적인 창법을 구사하고 해서 많은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지금도 ..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