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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칸초네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 Dalida 달리다

by 알포아 2022. 10. 24.

 

 

La vie en rose  - Dalida 

 

그는 나를 품에 안으면서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나에게 조용히 속삭였어
Il me parle tout bas

나는 장밋빛 인생이 보인다고
Je vois, la vie en rose

그는 나에게 사랑의 말을 했지
Il me dit des mots d'amour

매일 날마다 일상적인 언어로
Des mots de tous les jours

그렇게 나를 잡아 이끌어가며
Et ça m'fait quelque chose

그는 내 마음에 들어왔지
Il est entré dans mon cœur

행복의 흔적들
Une part de 

내가 그 이유를 안다고 하면
Dont je connais la cause

그것은 나를 위해서 또한 그 사람, 인생을 위해서라며
C'est lui pour moi, moi pour lui dans la vie

그는 내게 영원을 약속하면서 말했지
Il me l'a dit l'a juré pour la vie

그리고 그를 볼 때면
Et dès que je l'aperçois

그렇게 난 내 안에 느껴져, 내 뛰는 심장이
Alors, je sens en moi, mon cœur qui bat

나에게 키스하는 눈
Des yeux qui font baiser les miens

입가에 맴도는 웃음
Un rire qui se perd sur sa bouche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은 초상화처럼
Voilà le portrait, sans retouche

나를 사로잡고 있는 남자 라오
De l'homme auquel j'appartiens

 

 


그가 나를 품에 안았을 때면
Quand il me prend dans ses bras

그는 나에게 속삭이지
Il me parle tout bas

나는 장밋빛 인생이 보인다고
Je vois la vie en rose

그는 나에게 사랑의 말을 하네
Il me dit des mots d'amour

매일 날마다 일상적인 언어로
Des mots de tous les jours

그렇게 나를 잡아 이끌어가며
Et ça m'fait quelque chose

그는 내 마음에 들어왔지
Il est entré dans mon cœur

행복의 흔적들
Une part de bonheur

내가 그 이유를 안다는 하면
Dont je connais la cause

그것은 나를 위해서 또한 그 사람, 인생을 위해서라며
C'est lui pour moi, moi pour lui dans la vie

그는 내게 영원을 약속하면서 말했지
Il me l'a dit l'a juré pour la vie

그리고 그를 볼 때면
Et dès que je l'aperçois

그렇게 난 내 안에 느껴져, 내 뛰는 심장이
Alors, je sens en moi mon cœur qui bat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La la la la la la-la-la, la la la la la

 


달리다(Dalida) 1933~1987 이집트 출신.
1956년 데뷔, 17억 장의 앨범을 전 세계에 판매.

이집트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귀화한 가수이며 영화배우로
30여 년 동안 연예계 활동을 했던 '달리다'는 1986년에 마지막
앨범을 발매하며 전 세계의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무슨 이유였던지 알 수는 없지만 1987년에 사망한 것이
약물 과다 복용이었다고 하지만 자살로 결론이 나면서
가수로 배우로,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받았던 생전의 덩
그렇게 화려했던 영광은 묻히고 '비운의 디바'라는 명칭이
그녀에게 늘 따라다니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가수들이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을 불렀는데

'달리다'의 허스키한 매력으로 불러주는 '장밋빛 인생'은 또 다른 감성으로

여름밤의 무더위에도 마음속에 'imprégner'(앙프레네) 스며든다.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을 맨 처음 부른 가수는   '마리안 미셸'이며
그녀의 친구인 '에디뜨 삐아프'가 작사, 작곡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피에르 루이기'였지만 실제로는 '에디뜨 삐아프'가 했다고 

'에디뜨 삐아프'가 공개석상에서 말해 왔다고 하니 그녀의 말은 사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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