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in' U.S.A 서핀 유.예스.에이 / The Beach Boys 비치 보이스

 

빌보드 200에서 78주 동안 머물렀던 곡, Surfin' U.S.A. 는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가 1963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싱글 3위, 연말결산 2위에 오른

빅히트곡으로 이 곡의 전주곡만 나오면 누구라도 

알아 버릴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름곡이다.

 

 

 

Surfin' U.S.A - The Beach Boys
 
If ev'rybody had an ocean across the U.S.A.
Then ev'rybody'd be surfin's like Califor-ni-a
You'd see'em wearin' their bagg'es Huarachi sandals too
A bushy bushy-blonde hairdo, Surfin' U.S.A.

온 미국 전체가 바다라면,
모든 사람들은 캘리포니아에서처럼 파도타기를 즐길 거예요
모두들 헐렁한 바지를 입고, 후 아라치 샌들도 신은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텁수룩한 금발 머리를 한 채, 미국 전역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겠죠


You'll catch'em surfin' at Del Mar,
Ventura Country Line Santa Cruz
And Tressels, Australia's Marabine
All over manhattan and down Doheny Way
Ev'rybody's gone surfin', surfin' U.S.A.

그들이 델마와 벤츄라 컨트리,
산타크루즈와 트레슬,
또 오스트레일리아의 마라바인에서
파도타기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맨해튼 전역과 도히니 웨이 근처에서도 말이에요
모두들 파도타기를 하러 떠났죠. 미국 전역으로 말이에요

 

 

We'll all be planning that route
We're gonna take real soon
We're waxing down our surfboards
We can't wait for June
We'll all be gone for the summer
We're on safari to stay
Tell the teacher we're surfin' Surfin' U.S.A.

우리 모두는 (그곳들로 파도타기를 하러 갈) 계획을 세우고
곧 그 길을 따라 떠날 거예요
서핑 보드를 광이 나게 닦죠 6월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요
우리는 여름 내내 파도타기를 하러 가 있을 거예요
우리는 파도타기를 하면서 계속 머무를 거예요.
선생님께 말해주세요,
우리는 파도타기를 하러 간다고
미국 전역으로 파도타기를 하러 가요


At Haggarty's and Swami's pacific Palisades
San O'nofre and Sunset, Redondo Beach, L.A.
All over La Jolla, at Waiamea Bay
Ev'rybody's gone surfin', Surfin' U.S.A.

Haggerty와 Swami에 있는 태평양 벼랑들
San O'nofre와 Sunset Redondo Beach L.A.
La Jolla 전역과 Waiamia Bay에서
모두가 파도타기를 하러 떠났죠.

미국 전역으로 말이에요

 

The Beach Boys (더 비치 보이스) 1961년 결성.

데뷔. 1962년 1집 앨범 'Surfin' Safari' 

멤버 : (윌슨 3형제) 브라이언, 칼, 데니스, 마이크 퍼브, 알 자딘.

 

 

'The Beach Boys'(더 비치 보이스)는 1960년대 미국을 대표했던 

락 그룹으로 미국인들은 그 당시 영국의 'The Beatles' (더 비틀스)가 부럽지 

않다고 말 할 정도로 미국인들에게는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락 그룹이다.

미국에서의 절대적인 인기에 비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비틀스'보다는

인기나 음악적으로도 훨씬 저 평가된 그룹인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불멸의 노래 'Surfin' U.S.A.'는 해마다 여름이 오면

뜨거운 여름의 날씨만큼이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Surfin' U.S.A.' 이곡은 빌보드 3위에 머물렀지만 명예의 전당 선정 500곡에 포함될 만큼

영구적인 사랑을 받는 곡이기도 한데 1963년 2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발표되면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뜨거운 곡으로 떠 오르게 된다.

 

어쨌든 지금도 여름이면 이곡은 어김없이 방송에서든 어디서건 

많이 듣게 되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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