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e Rollès * Ce Train Qui S'en Va
엘렌 롤레느 - 기차는 떠나고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 Qui part
저기 기차가 떠나가네.. 나의 일부도 함께 떠나가네,
떠나가네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Dans ton sourir qui me desarme
Je cherche un peu de recomfort
한줄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나를 진정시키는 당신의
미소 속에서 조금의 위안이라도 찾으려고 해요.
Dans tes bras, je veux me blottir Pour me garder les souvenirs
De toute la chaleur de ton corps
당신의 따뜻한 체온과 추억들을
간직하기 위해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요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저기 기차가 떠나가네.. 나의 일부도 함께 떠나가네,
떠나가네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도 할 줄 알았어야 했고요.
Ne laisser que ton sourir. Vivre dans mes souvenirs
당신의 미소는 남겨 두고 추억 속에서 그렇게 살았어야 했어요
J'ai beau essayer d'y croire. Je sais bien qu'il est trop tard
아무리 믿어 보려 해도 소용이 없군요.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걸 잘 알아요.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Qui part... Qui part
저기 기차가 떠나가네.. 나의 일부도 함께 떠나가네
떠나가네, 떠나가네... 떠나가네.
Helene Rolles 엘렌 롤레느. 1966년생 프랑스 르망 출신,
가수 겸 배우. 1979년 배우로 연예계 데뷔. 1989년 가수 데뷔.
12세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국민배우, 국민가수로 불릴 만큼 프랑스 최고의 배우이며 가수이기도 하다.
특히 1991년 시트콤 'Premiers Baisers'(첫 키스)와
1992년 방영된 'Helene et les Garcons'(엘렌과 소년들)은
프랑스 드라마의 역사를 바뀌게 했다는 평을 들을 만큼
메가톤급의 인기를 모으며 세계 다수의 나라에서도 방영되었다.
소녀처럼 순수한 목소리와 청순한 외모로 배우와
가수로 많은 활동을 하며 인기를 모은 '엘렌 롤레느'는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아서 지명도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노래를 통해 그녀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에 젖어 본다.
기차를 타고 가는 사람을 보며 눈물지은 기억이 있는지라
한동안 기차를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사랑 하는 사람과 함께 탔던 기차,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냈던
그 아쉽고 아팠던 기차의 추억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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