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그리스도 (Christ in the Wilderness,1872년 작품) ]
작가. 이반 크람스코이 (lvan kramsdoi 1837~1887 러시아 상태페르크)
러시아 모스크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소장
십자가 그늘 밑에 ( 새찬송415장)
1.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 가뿐이라
아멘
주님, 사는 것이 죽는 것 보다 힘든 지금이지만
고난은 죄 덩어리인 사람에게만 주어진 짐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도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혹독한
고난을 당하고 감당하신 것을 알기에 견뎌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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