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 feast at your table I'll sleep in your clover "
(당신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당신의 편안함 속에서 잠들 겁니다)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잠을 자며, 함께 아침을 맞이 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아침을 함께 맞이 하고 싶어서
결혼을 꿈꾸게 되고 이런 사소한 것들을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그와 함께 하고 싶은 소원을 이루는 것이다.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며 그 꽃들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지듯
그렇게 서로에게 맞춰 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일 것이다.
today * emi fujita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ll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I'll be a dandy and I'll be a rover
You'll know who I am by the songs that I sing
I'll feast at your table I'll sleep in your clover
Who cares what tomorrow shall bring
난 잘 차린 멋쟁이가 될 수도 방랑자가 될 수도 있답니다
당신은 내가 부르는 노래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죠
당신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당신의 편안함 속에서 잠들 겁니다
다음날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누가 신경이나 쓸까요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ll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I cant be contented with yesterday's glory
I cant live on promises winter to spring
Today is my moment, now is my story
Ill laugh and Ill cry and Ill sing
난 어제의 영광으로는 만족할 수 없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리라는 그런 약속으로 살 수도 없고요
오늘이 중요한 순간이고
지금이 나만의 얘기가 있는 그 순간입니다
난 웃고 울고 그리고 노래 부르렵니다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ll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 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Today while the blossom still cling to the vine
I'll taste your strawberries I'll drink your sweet wine
A million tomorrows shall all pass away
Ere I'll forget all the joy that is mine, today
오늘 꽃들이 아직 덩굴에 매달려 있을 그동안에
당신의 열매를 맛보고 당신의 와인을 마셔보렵니다
수많은 내일이라는 날들이 다 지나간다 해도
오늘 내가 느꼈던 이 기쁨은 잊지 않을 겁니다.
Emi Fujita (에미 후지타) 1963년 일본 도쿄 출생.
데뷔 1994년 Le Couple (르 커플) 싱글 앨범 '海の底で歌う唄'
1994.~2003. 그룹 '르 커플' 멤버.
'후지타 에미'는 1994년 데뷔 때부터 'Le Couple'(부부)라는 팀명으로
같은 멤버이자 남편인 '후지타 류지'와 함께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대단한 인기를 모은 그룹이다. 그 후 두 사람은 이혼을 하며 '후지타 에미'는
솔로 활동을 하며 2007년 첫번째 솔로 앨범 'Camomile Extra 발표,
일본은 물론 홍콩과 대만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그녀의 노래는 우리나라 기업의 CF곡으로 자주
사용되면서 그녀의 인지도는 물론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팬들을 확보하게 된다.
'에미 후지타'가 부르는 'Today'는 달콤함과 청량감이 동시에 감성을
자극시키며 노래에 빠지게 만드는 따뜻한 노래 'Today'는
2001년 전 남편인 '후지타 류지'와 듀엣으로 활동했던
2001년 정규 앨범으로 발표했던 곡으로 2007년에
솔로 활동을 하면서 솔로 곡으로도 다시 발표하였다.
아름다운 가사, 아름다운 멜로디의 'Today' 이 곡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크게 알려진 것은 1997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미국 출신의 '존 덴버(John Denver)가 1975년 발표한 라이브 앨범
"An Evening With John Denver"로 윤형주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원래 이곡은1964년 혼성 10인조 팝 포크 그룹
'The New Christy Minsirels'(더 뉴 크리스티 민스트렐 스)가 처음 불렀다.
스마트폰 듣기
'올드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tton fields 목화밭 / c.c.r. (0) | 2023.03.15 |
---|---|
Time in a bottle (시간을 병속에) - Jim Croce (짐 크로스) (0) | 2023.03.13 |
Seasons in the sun 태양의 계절 / Westlife 웨스트라이프 (2) | 2023.03.10 |
Smoke Gets In Your Eyes 연기가 눈에 들어와(사랑에 눈이 멀게 되지요) / Platters(플레터스) (2) | 2023.03.07 |
Rainy Days And Mondays 비오는 월요일 / Carpenters 카펜터즈 (0) | 202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