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리듬이 긍정 가득한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지미 클리프'의 보컬 역시 노래의 맛을 더해주었고
곡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흥겨운 리듬에 몸이 저절로
반응하게 하는 곡으로 국내영화 '국가대표'의
'자메이카'판 격인 유쾌, 상쾌, 통쾌로 감동과 웃음을 주는
영화와 잘어울리는 멋진 OST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곡이다.
I can see clearly now * Jimmy cliff
I can see clearly now that the rain is gone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One are the dark clouds that had me blind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sun-shining day
비가 그치니까 확실히 볼 수 있어요.
내 앞길의 방해물도 다 볼 수 있죠.
앞 못보게하던 검은 구름도 있어요.
이젠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날들만 있어요.
Yes I can make it now that the pain is gone
All of the feeling have disappeared
Here is the rainbow I've been waiting for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sun-shining day
아픔이 갔으니 이젠 난 해낼 수 있어요.
그런 나쁜 감정들은 사라져 버리고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지개가 있어요.
이젠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날들만 있어요.
Look all around there's nothing but blue skies
Look straight ahead there's nothing but blue skies
주위를 둘러봐요 파란 하늘 밖에 없어요.
앞을 똑바로 봐도 파란 하늘뿐..
I can see clearly now that the rain is gone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Here is the rainbow I've been waiting for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sun-shining day
비가 그치니까 확실히 볼 수 있어요.
내 앞길의 방해물도 다 볼 수 있죠.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지개가 있어요.
이젠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날들만 있어요
지미 클리프 (Jimmy cliff) 1948년 자메이카 출신.
장르: 레게, 스캇
1968년 1집 앨범 "Hard Road to Travel"
이 곡은 원래 1972년 레게 가수 '자니 내쉬' (Jonny Nash 미국) 그가
만들고 스스로 노래도 불렀지만 크게 히트를 하진 못했지만
1993년 영화 '쿨 러닝'(CooI Runnings)의 사운드 트랙으로
자메이카 레게 가수 '지미 클리프'가 불러서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노래 역시 대단한 인기 얻으면서 '지미 클리프' 에게 행운을
안겨 주어서 단번에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게 해 주었으니
'지미 클리프' 에겐 최고의 선물 같은 고마운 노래가 되어 주었다.
'쿨 러닝'은 동계 올림픽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로 무모한 도전이지만 결코 쉽사리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어려워도 투정하지 않고
항상 웃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실의 어려움들을
너끈히 이겨 내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감동을 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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