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무너질 때도 내 곁에 꼭 있어 줘 "
(tick by my side even when the world is caving in, yeah)
"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변해도 난 자기에게 변하지 않을 거야"
(Even if everyone in the world changes, I won't change myself)
이런 말을 보통 남자들이 하면 참 낯간지럽고 어쩌면 플레이보이가 하는
립싱크라 오해받을지도 모르지만 '핑크 스웨츠'처럼 감미롭게 노래한다면
그 어떤 뜨거운 사랑의 고백도 상대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부러운 음색이여.
At My Worst * Pink Sweat$
Can I call you baby? Can you be my friend?
‘자기야’라고 불러도 될까? 내 친구가 되어줄래?
Can you be my lover up until the very end?
마지막까지 내 사랑이 되어줄 수 있어?
Let me show you love, oh, no pretend
네 사랑을 보여줘 척하지는 말고
Stick by my side even when the world is caving in, yeah
세상이 무너질 때도 내 곁에 꼭 있어 줘
Don't you worr
걱정은 말고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네가 원할 땐 무조건 내가 갈 테니
I need somebody who can love me at my worst
가장 나쁜 순간에도 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Know I'm not perfect, but I hope you see my worth
난 완벽하지 않지만 내 가치를 알아주었으면 해
'Cause it's only you, nobody new, I put you first
너뿐이니까, 새로운 사람은 없어, 널 가장 먼저 생각했어
And for you, girl, I swear I'd do the worst
널 위해서 뭐든지 한다고 맹세할게
If you stay forever let me hold your hand
영원히 머물러줄 거라면 너의 손을 잡게 해 줘
I can fill those places in your heart no one else can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네 마음을 내가 채울게
Let me show you love oh no pretend yeah
네 사랑을 보여줘 척하지는 말고
I'll be right here baby you know it's sink or swim
난 여기 있을 거야 죽기 아니면 살기야
Don't you worry
걱정하지 마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네가 원할 땐 언제든 내가 갈 테니
I need somebody who can love me at my worst
최악의 순간에도 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Know I'm not perfect, but I hope you see my worth
난 완벽하지 않지만 내 가치를 알아주길 원해
'Cause it's only you, nobody new, I put you first
너뿐이니까, 새로운 사람은 없어, 널 가장 먼저 생각했어
And for you, girl, I swear I'd do the worst
널 위해서 뭐든지 한다고 맹세할게
I need somebody who can love me at my worst
가장 나쁜 순간에도 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Know I'm not perfect, but I hope you see my worth
난 펙팩트 하진 않지만 내 가치를 알아주길 원해
'Cause it's only you, nobody new, I put you first
너뿐이니까, 새로운 사람은 없어, 널 가장 먼저 생각했어
And for you, girl, I swear I'd do the worst
널 위해서 뭐든지 한다고 맹세할게
Pink Sweat$ 핑크 스웨츠. R&B 팝 싱어송라이터.
1992년 2월 14일,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데뷔 2018년 EP 앨범 'Volume 1'
솜털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창법으로 불러주는 '핑크 스웨츠'의 노래는
그의 노래를 듣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단숨에 그의 팬이 되게 만들어 버린다.
그 어떤 험악한 상황에서라도 그의 노래 한곡이면 마음에 평안과 안정이
찾아들어 마음이 풀어지고 생각이 누그뜨러 져서 미소가 얼굴 가득할 것이다.
'At My Worst' 이곡은 2021년에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에서
2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었으며
그런 인기가 반영된 영향으로 지난 5월에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첫 방문 후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월 4일 오후 8시 광장동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단독 내한 공연을 통해서 팬들에게
'핑크 스웨츠'의 부드러운 솜사탕 음색을 마음껏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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