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liebe Dich 난 널 사랑해 / Dana Winner 다나 위너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를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가슴은 설렙니다', 

'당신을 만나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렇듯 사랑스럽고 따뜻하며 설레임으로 가득 찬  사랑의 고백을

들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일 것이다.

'다나 위너'처럼 아름답고 청명한 음성은 아니더래도

서툴게라도 이런 사랑의 노래를 누군가 당신을 위해서 불러 준다면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삶이 펼쳐지는 것 같은 감동을 줄 것이다.

 

 

 

 Dana Winner - Ich liebe Dich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난 널 사랑해, 네가 날 사랑하듯이

 

am aAbend und am Morgen  저녁에도 아침에도

 

noch war kein Tag, wo du und ich  너와 내가 우리의 근심 거리 들을

 

nicht teilten unsre Sorgen  함께 나누지 않은 날은 없었지

 

 

 

Auch waren sie fur dich und mich  그리고 그것들은 너와 내가 감당하기 좋게

 

geteilt leicht zu ertragen  항상 나누어졌지

 

du trostetest im Kummer mich  너는 내가 걱정할 때에 나를 위로해 주고

 

ich weint in deine Klagen  네가 슬플 때 네가 슬플 때 나는 울었지

 

 

 

Drum Gottes Segen uber dir  하나님의 축복이 너의 위에 있기를

 

du, meines Lebens Freude  너 나의 삶의 기쁨 이 여

 

Gott schutze dich, erhalt dich mir  하나님, 그를 보호하시고

 

schutz und erhalt uns beide  그가 늘 내게 있도록 하여 주소서

 

 

 

Gott schutze dich, erhalt dich mir  하나님 그를 보호하시고

 

schutz und erhalt uns beide  그가 늘 내게 있도록 하여 주소서

 

Erhalt', erhalt' uns beide  우리 둘 모두를 보호해 주시고 

 

erhalt uns beide  늘 함께 하도록 해 주소서 

 

 

 

다나 위너 Dana Winner 1965년 벨기에 출생.

데뷔 1989년 싱글 앨범 'Top Of The World'

 

모든 삶의 의미를 순수하게 바라 보게 하며 마음 속에 있던

 

모든 아픔을 잠시 잊어 버리게 해주는

 

'다나 위너'의 유리 알처럼 투명한 음성이

 

차가운 겨울 밤 하늘 아래에서도 어두워진

 

마음들을 따뜻하게 감싸 주며 위로 해 줄 것이다.

 

 

 

벨기에 출신의 디바 '다나 위너'는 1989년 카펜터즈'Carpenters'의 

 

탑 오브 더 월드 'Top of the world'(Dutch cover)를 발표 하면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베레룩스 3국과 서유럽에서 활동했던 그녀가 국내 팬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영화 'Out Of Africa'의 OST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을 통해서이며 

 

그녀가 세계 음악 계에 제대로 알려지게 된 것은  '잊을 수 없어Unforgetable'이 

 

히트 하면 서다. 어쨌든 1993년 벨기에서 발표한 첫번째 앨범 무지개 'Regenbogen'와 두번째 앨범

 

작은 천국'Miji paradijs'그리고 1995년 앨범 '행복의 비Regen van Geluk'가 연속으로 플래티넘을

 

기록 하는 히트를 하면서 그녀는 최고의 여자 가수 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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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에 발표한 앨범 'Wo Ist Das Gefuhl' 수록 된 곡으로

 

영어버전,프랑스어 버전이 있는데  독일어 버전으로 듣는 곡도

 

참 괜찮은 듯 하다. 언어와 상관없이 '다나 위너'의 순수한 음색은

 

노래를 들을 때 마다 감동과 설레임으로 가슴에 기쁘게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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