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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칸초네

Adagio 느리게(천천히) / Lara Fabian 라라 파비안

by 알포아 2022. 12. 3.

 

Lara Fabian - Adagio

 
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어디서 당신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당신에게 가까이갈 방법도 알지 못해요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와요

 

I feel you under my skin 내 피부와 


 Within my heart and my soul 가슴속 내 영혼 속에서 당신을 느껴봐요.

I wait for you 당신을 기다립니다

Adagio 천천히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당신 없이도 모든 밤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내 모든 꿈들이 당신을 휘감아 돕니다

I see and I touch your face 보면서 당신의 얼굴을 만져요

I fall into your embrace 당신의 품 안에 안기지요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언젠가 때가 되면, 난 알겠지요

you'll be in my arms 당신이 내 품에 안길 것을

Adagio 천천히​I close my eyes And I find a way 눈을 감고 방법을 찾지요.

No need for me to pray 기도할 필요도 없겠지요.

I've walked so far 멀고 먼길을 걸어왔네요

I've fought so hard 너무 힘들게 스스로 싸웠어요

Nothing more to explain 더 설명할 필요 없답니다

know all that remains 남겨진 건 연주할

 

Is a piano that plays 피아노 한대뿐인 걸 난 알아요

If you know where to find me 나를 찾을 곳을 알고 있다면

If you know how to reach me 나에게 오는 방법을 안다면​

Before this light fades away 이 빛이 사라지기 전

Before I run out of faith 믿음이 다하기 전에

Be the only man to say 오직 당신이 말해 주세요​

That you'll hear my heart 당신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될 겁니다.

That you'll give your life 당신은 당신의 삶을 주실 거예요

Forever you'll stay 영원히 당신은 곁에 있겠지요​

Don't let this light fade away, 이 빛이 사라지지 않도록요

 

no, no, no, no, no, no, 절대로, 절대로요~~ ~~~

Don't let me run out of faith 내 믿음이 없어지게 하지 말아요.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 believe, 믿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이세요

Make me believe You won't let go 당신이 떠나지 않을 거라고, 믿게 해 주세요.

Adagio 천천히

 

 

라라 파비안 Lara Fabian 1970년 벨기에 출생.
데뷔 1991년 1집 'Lara Fabian'

브뤼셀 왕립음악원 졸업 1990년 클랜 데스 틴스 프로덕션 소속의
독립 레이블사 설립했으며 1997년 펠릭스상 올해의 인기 앨범상을 수상했다.
'라라 파비앙'은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서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여러 히트 작품을 만들어 낸 완벽한 여성 뮤지션이다

 

1999년 첫 영어 앨범 '라라 파비안' lara fabian에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토마소 알비노니" 만든
'아다지오'Adagio에 '라라 파비안'이 가사를 만든 

클래식이라 이름 붙여도 충분한 명곡이라 할 수 있다.

 

'라라 파비안'의 노래는 거의 클래식 같은 감성으로 다가온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클래식 공연에 온 듯한 느낌이

그녀가 부르는 노래 대부분에서 느껴져 온다.

 

흔히 소름이 돋는다는 느낌은 '라라 파비안'의

노래에서는 흔히 접 할 수 있으며 파워풀한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사자가 들판에서

울부짖을 때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거대한 외침으로 가슴을 써늘하게

해준다. 고품격 고음의 절정을

그녀의 목소리에서 터져

나온다. 감동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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