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실김영균부부1 그대 / 이연실, 김영균 바다를 보면 먹구름과 햇살이 함께 공존 하기도 하며잔잔한 바다와 거센 파도가 같은 바다위에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바다 위를 맴돈다.사람의 삶에도 희노애락이 뒤엉켜서 때론 울고 때론 웃기도 한다. 그래서 슬프다고 너무 힘들게만있지 말고 기쁘다고 너무 들뜨지도 말아야 한다. 가수 이연실의 노래 '그대'는 서로를 너무도 지고지순하게사랑하는 마음들이 보이지만 이연실,김영균은 결국은 세월의 파고에 지쳐 이혼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세상사 마음대로 안되고 노래 가사 처럼 마음과는 반대로 될 때가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저 노래를 만드는 그때는 분명사랑 했을 것이고 행복 했을 것이다. 그러니 인생을 보이는 그대로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어차피 슬픔과 기쁨이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 ..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