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시뇨레1 C'est Si Bon 너무 좋아서 / Yves Montand 이브 몽땅 '에디뜨 피아프'와 2년 6개월간 동거를 했던 '이브 몽땅'은 그녀의 도움으로 이름 없던 무명가수에서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하지만 사랑했던 남자 '이브 몽땅'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풀었지만 '이브 몽땅'은 그녀를 떠나 버린다. 그녀와 헤어진 후 부와 명성이 높아진 '이브 몽땅'은 숱한 미녀스타들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바람끼를 한껏 자랑한다. '이브 몽땅'과 헤어진 후 '에디뜨 피아프'가 한동안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아 그녀는 '이브 몽땅'에게 버림을 받은 것이다.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상대방의 일방적인 요구로 헤어진다면 그것은 버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과 인간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인가 보다 '이브 몽땅'이 노래는 참 멋있게도 잘 부른다. ..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