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이1 남남 / 최성수 처음엔 타인이지만 만나서 관계를 만들어 아는 사이도 되고 지인이되기도 하며 또 때로는 직장 동료도 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다. 어렵사리 꺾어대고 쥐어짜는 노래나 있는 목청껏 외치는 고음의 노래가 아니라 다소 슬픈 멜로디에 시적인 가사에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도 너무 부르기 편하게 만든 편곡자의 배려가 느껴지는 듣기도,부르기도 편한 이 곡처럼, 세상사 모든 것이 편하게, 좀 부드럽게 모든 일들이 순리대로 흘러가고 어렵사리 계획한 일들도 술술 풀려가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아서 간곡한 마음으로 이 곡을 올려 본다. 최성수 * 남남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