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을 곳은 네품뿐이야1 Feels Like You (그대를 느낀다) - Faime (페이미) 사랑의 말은 참 달콤하기도 하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어쩌면 설탕물에 빠진 듯 세상 모든 것들이 달달하기만 해서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근사하고 멋있고 아름다운 시 처럼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찬사로 이어져 나오며 그 숱한 말들이 어떻게 내 머리에서 나오는지 스스로 놀라울 뿐이다. 건조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사랑에 빠져 보는 것도 괜찮다. 사랑의 대상이 반드시 사람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Feels Like You * Faime Sometimes this feels like an ending of a movie 가끔은 이게 영화의 엔딩 씬인 것처럼 느껴져 If I'm just dreaming then I'm hoping I can stay asleep 꿈일 뿐이라면 절대 깨고..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