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ul Rubens 페테르 파울 루벤스, (1577년~1640 독일 출생)
[바리새인 시몬의 집 잔치]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박정관 작사, 작곡.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놓았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하셨네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이 땅 위에 임하실 그때
주의 크신 사랑으로 날 받아주소서
" 예수님의 얼굴 "
렘브란트,(Rambrant Hamensz Van Rijin : 1606- 1669 네덜란드 출신)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시몬의 집에
예수가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져와
38.예수의 뒤에서 발을 보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칼로 닦고 발에 입을
맞추면서 향유를 부으며 닦으니.
(누가복음 7장 37-38절 말씀)
눈물로 발을 닦은'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을 쫓아내 준 예수로 인해
고통스러운 삶에서 평안한 인생으로
변화시켜 준 그 은혜를 생각하며
일평생 예수만을 위해 살았다.
예수께서 부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으로 말을 걸어 준 제자도 막달라 마리아였다.
(요한복음20장16절)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여제자로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의 수발을
들었던 최고의 동역자였다. 3년간 먹는 문제, 잠자리등
남성 제자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일들을 막달라 마리아가
최우선으로 해결해 왔을 것은 분명하다.
예수께서 부활 후 40일간 이 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신 후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자의
반열에도 들지 못하고 따돌림당한다, 물론
남성중심의 시대적 상황이었다 해도 예수의 제자 중
가장 사랑하셨던 이는 요한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였던 것을
모든 제자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지만 성경 그 어떤 곳에서도
막달라 마리아의 행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외경의 기록된 바에 의하면 막달라 마리아는 산으로 가서
거처할 동굴을 정한 후 그곳에서 죽을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수도원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스마트폰 듣기
'CC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새찬송531장) (0) | 2023.03.05 |
---|---|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새찬송86장) / 조수아 (0) | 2023.03.04 |
행복 / 장하니 (CBS TV 새롭게 하소서 출연 라이브) (0) | 2023.01.29 |
김종찬 목사/ 내 주의 은혜 강가로 (라이브) (0) | 2023.01.19 |
영어 찬송 God will take care of you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새찬송 382장) / Lynda Randle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