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영하의 추운 겨울에 얼어붙은 강가에 있는, 나무 이파리조차도
메마르고 떨어진 빈 가지에 위에 간신히 붙어서 떨고 있는 작은 새를
불쌍하다고 잡아서 따뜻한 집안에 새장을 만들어가둬 두고
먹을 것을 주면 새가 좋아 할는지 아니면 밖으로 내 보내 달라고 할까?
진정한 사랑이란 먹여주고 입혀 주는 것이 아니라 먹을 자유, 먹지 않을 자유,
옷을 입을 자유, 입지 않을 자유를 주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은 인간을 구속하거나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을걸 알면서도 자유를 주시고 제 멋대로 살 것을 아시면서도
결코 구속하지 않으시고 그냥 마음만 졸이면서 언제 너도 깨닫게 될까
기다리면서 또한 지켜 봐 주기 때문일 것이다.
제목, 병자를 고치는 그리스도 (1642 - 1645)
램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1617- 1682 네덜란드출신)
러시아 빼제르부르크 , 에르미타쥬 미술관 소장
조수아 *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예수님이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은
적당한 권고 사항이 아니라 명령에 준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으니 너희도?
예수님은 그냥 사랑을 흉내만 내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가장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 주셨고 먼저 실천하셨던 것을
(주여, 주여 하는 교인들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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