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선한 사마리아인 (The good samaritan)1562~1563
작가 : 자코보 바사노 야고보출신 (Jacopo Bassano. 1510~1592 이탈리아 베네치아)
소장 : 영국 런던 국립 미술관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개신교 (루터회)
출생 : 독일 제국 브레슬라우,
현재 폴란드 브로츠와프(1906~1945년)
1945년 4월 9일,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교수형에 처해진
독일 루터교 목사이며 신학자였던'본 회퍼'목사는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죄명은 반역죄(히틀러 암살미수)
평소에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본 회퍼'는 2차 대전 중 미국에 머물고 있었지만
자신이 만들고 속해 있던 지하교회 '고백교회 (Bekennende Kirche)'의 동료들이 염려되어
미국에 있던 친한 교수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독일에 귀국,
히틀러 암살을 모의하다 게슈타포에
체포되어 교수형으로 생을 끝마치게 된다.
선한 능력으로 Von guten Mächten
Von guten Mächten treu und still umgeben,
behütet und getröstet wunderbar,
so will ich diese Tage mit euch leben
und mit euch gehen in ein neues Jahr.
Noch will das alte unsere Herzen quälen,
noch drückt uns böser Tage schwere Last,
ach, Herr, gib unsern aufgescheuchten Seelen
das Heil, für das Du uns bereitet hast.
Laß warm und still die Kerzen heute flammen,
die Du in unsre Dunkelheit gebracht,
führ, wenn es sein kann, wieder uns zusammen.
Wir wissen es, Dein Licht scheint in der Nacht.
Von guten Mächten wunderbar geborgen,
erwarten wir getrost, was kommen mag.
Gott ist bei uns am Abend und am Morgen
Und ganz gewiß an jedem neuen Tag.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 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받으리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가며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너희들도 이와 같이 실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금 깊이 묵상 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선한 능력으로 (Von guten Mächten) 이 찬송은
'본 회퍼' 목사가 처형당하기 전 약혼자에게 보낸 편지에
쓰여 있던 시로 '본 회퍼' 목사의 삶의 전 생애의 영적인
고백 같은 시로 오늘날 전 세계의 교회에서 찬송으로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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