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이별을 하지 말자
그러지 않아도 추워 아픈데
이별로 더 꽁꽁 얼게 해서
마음도 깨어지고 영혼도
깨어져 지독하게 파괴 되어
소멸 될지도 모를 일이다.
Eric Carmen*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
No use pretending things can still be right
아무 일 없는 척,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네요.
There's rally nothing more to say
더 이상 할 말이 정말 없습니다
당신과 내가 좋아했던 것처럼..
에릭 카멘 Eric Carmen.1949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출생.
1975년 솔로 데뷔 앨범 ‘Eric Carmen’ 발표.
'에릭 카멘'은 어린 시절에는 클래식을 정식으로 공부했지만
15세 무렵 자신의 나갈 바를 확실하게 결정하면서 가수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1970년에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라스 베리즈(Raspberries)'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하면서
몇 장의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1975년 솔로 앨범 ‘Eric Carmen’을
발표 후에야 마침내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Never Gorrn Fall In Love Again'도 그의 최대 히트곡인 'All By Myself’만큼은
아니지만 '에릭 카멘'의 1975년 데뷔 앨범에 함께 실려 있는 노래로
'에릭 카멘'을 기억하게 하는 의미 있는 노래임에는 분명하다.
힘든 현실에서 가끔은 잠시라도벗어나고픈 간절한
마음일 때가 있다.마음먹은 대로과거나 미래로
갈 수는 없지만음악은짧은 몇 분의 시간에
현재에서 몇십 년 전과거로 되돌아가게 하는
신비한 매력이 있다.올드 팝을 들으며 그 음악이
한참 인기가 치솟을 때 그 음악을 들으며 거닐었던
거리나 카페, 또 잊고 있었던옛 친구도 기억속에서
다시 만나고 혼자 웃기도 하면서 추억속으로 들어가
잠시 지난 시절의 꿈을 꾸게해주는 것이올드팝을
들을 때에만 경험 해 볼 수 있는 회상의 시간인
것이며 올드팝이 주는 매력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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