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yes a day - jane birkin
Yesterday, yes a day 어제는, 또 다른 하루
Like any day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Alone again for everyday 매일매일 혼자 외롭게
Seemed the same sad way 보내는
To pass the day 변함없이 슬픈 날 같았어요
The sun went down without me 태양은 나 없이 지고
Suddenly someone else 갑자기 누군가
has touched my shadow 내 그림자를 닿고
He said "hello" 말했어요 "안녕?"
Yesterday, yes a day 어제는, 또 다른 하루
Like any day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Alone again for everyday 매일 매일 홀자 외롭게
Seemed the same sad way 변함없이 슬픈 날 같았어요
He tried to say 그는 말하려고 했어요
"What did you do without me "나 없이 무엇을 했나요?
Why you crying alone 왜 혼자 당신의 그림자 위에서
on your shadow" 울고 있나요?"
He said "bye now" 그는 말했어요 "이제 안녕"
Yesterday, yes a day 어제는, 또 다른 하루
Like any day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Alone again for everyday 매일 매일 혼자 외롭게
Seemed the same sad way 보내는
To pass the day 변함없이 슬픈 날 같았어요
The sun went down without you 태양는 당신 없이 졌어요
Folding me in his arms 그가 날 꼭 안아주면
I'd become his shadow 난 그의 그림자가 될 거예요
He said "let's go" 그가 말했어요 "갑시다"
Yesterday, yes a day 어제는, 또 다른 하루
Like any day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Alone again for everyday 매일 매일 혼자 외롭게
Seemed the same sad way 보내는
To pass the day 변함없이 슬픈 날 같았어요
Living my life without him 그 없이 내 삶을 살았기에
Don't let him go 그를 보내지 말아요
he's found my shadow 그는 내 그림자를 찾았어요
Don't let him go 그를 보내지 말아요
Yesterday, yes a day 어제는, 또 다른 하루
Like any day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Alone again for everyday 매일 매일 혼자 외롭게
Seemed the same sad way 보내는
To pass the day 변함없이 슬픈 날 같았어요
'Cause they all live without it 그들은 모두 그림자들 속에서
Without making love 사랑 없이 살았기에...
in the shadows 사랑하는 것 없이 살았기에...
Today I know 오늘 난 알게 되었어요
제인 버킨 jane birkin 1946년 영국출생(프랑스국적)
제인 버킨(Jane Birkin)이 태어난 곳은 영국이지만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 준 나라는 프랑스다.
1964년 연극 "Carving a Statue"으로 영국에서 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프랑스로 건너와 가수 겸 배우
'세르주 갱스부르'(Serge Gainsbourg)를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는데
그녀의 남편이 된 '세르주 갱스부르'에 의해서
1969년 1집 앨범 [Jane Birkin & Serge Gainsbourg] 발표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되는데 그녀의 출발은 영국에서 모델 겸 배우였다.
'세르주 갱스부르'와 결혼으로 '제인 버킨'은 유명 스타가 되고
가수로서도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데 하지만 1980년에 이혼을 하고 만다.
'세르주 갱스부르'의 끝없는 여성편력과 대마초, 마약 흡입 등으로
도저히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이었다고.
'제인 버킨'은 '세르주 갱스부르'와 이혼 후 배우로서 큰 인기를 모으는데
1985년에는 제42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1990년대까지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도 이후로는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면서 우리나라에도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서
세 번이나 내한공연을 왔는데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친절한 사람들이
한국의 팬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제인 버킨'은 지금도 많은 영화 감독들에게 콜을 받고 있으며
배우로, 또 사회복지 활동가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yesterday yes a day'는 1977년에 개봉한 '쥐스트 자캥 (Just Jaeckin)' 감독의 영화
'클로드 부인 (Madame Claude)'의 사운드 트랙 (OST)에 쓰인 곡이다.
'Yesterday Yes A Day'는 영화 '클로드 부인'의 음악 감독은 '세르주 갱스부르'였는데
이 곡도 '세르주 갱스부르'가 만들어서 '제인 버킨'이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왕 마고'로 유명한 영화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불렀다는 설이 있다.
이 영화가 한창 촬영 중일 때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가 불화를 겪으며
이혼하면서 '제인 버킨'은 실제로 영화 OST를 부를 수가 없었다 한다.
'이자벨 아자니'는 가수가 아니면서도 노래를 꽤 잘 부른다.
1983년에 '세르주 갱스부르'가 작곡한 노래 Ohio를 너무 잘 부른다.
국내에서는 한밤의 TV연예 오프닝곡으로 사용되어서 귀에 익은 곡이기도 하다
'Yesterday Yes A Day' 이 노래는 국내 팬들에게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비 오는 날 들어도 좋으며 낙엽 지는 가을에도 들으면 너무 괜찮다.
아름다운 꽃들이 화사한 봄날에 들어도 작은 꽃잎 같은 목소리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서 감미롭고 은근한 목소리에
깊이 빠져 들어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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