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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3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 혜은이 혜은이 *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의 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보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 (1460) 안드레아 만테냐 (Andrea Mantegna .. 2024. 6. 16.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새찬송 290장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 (Christ carrying the Cross. 1580년 작품) 엘 그레코 (El Greco 그리스 태생의 에스파냐출신, 17세기말에 활동한 화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새찬송290장) 1.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 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2.주께서 풍성한 은사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그대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늘 빌으시네 3.무거운 짐 지고 애 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믿어라 내 주 예수 그대를 돌.. 2023. 4. 23.
십자가 그늘 밑에 (새찬송415장) [광야의 그리스도 (Christ in the Wilderness,1872년 작품) ] 작가. 이반 크람스코이 (lvan kramsdoi 1837~1887 러시아 상태페르크) 러시아 모스크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소장 십자가 그늘 밑에 ( 새찬송415장) 1.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 위해 고생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 가뿐이라 아멘 주님..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