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소년에게 관심이 없다1 The Boxer 더 복서 / Simon & Garfunkel 사이몬 앤 가펑클 먹을 것이 없어서 오직 먹고살기 위해 복서가 되었던 가난하고 가엾은 소년 복서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The Boxer 더 복서' 는 가난한 소년 복서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해서 그 선택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실화가 아름다운 노래로 만들어져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명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데 이 곡에 담긴 사연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착잡해진다.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나는 가난한 소년일 뿐이지만, 내 이야기는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지" 그렇다. 세상은 이 가난한 소년의 죽음에도 아무 관심이 없었다. 그저 평범한 죽음일 뿐이다. Simon & Garfunkel * The Boxer I am just a poo.. 2022.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