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허무하다1 사진을 보다가 (라이브) / 바이브 결혼 18년 만에 최근 이혼을 한 바이브의 윤민수는 이렇게 애절한 마음을 담아 프러포즈했고 결혼도 했지만 사랑은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가 보다.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강물처럼 흘려보내고 싶어도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도 않고 지나간 시간처럼 다시 되돌릴 수 없고 아픈 기억만 리멤버(remember) 될 수밖에 없다 (윤민수 가수, 계속 좋은 노래로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 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바이브 * 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오 베이베) 혼자.. 2024.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