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경솔한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1 Careless Love 분별 없는 사랑(1950년) / Anita Carter 아니타 카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모도, 형제도, 친구마저도 모두 버리고 오직 한 사람만을 선택했다면 과연 그 선택이 옳았을지 아니면 후회했을지 그런 결정을 했던 사람들의 뒷얘기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사가 그렇듯이 결과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잘 살았던, 못 살았던, 끝가지 살았는지 혹은 헤어졌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 그때 당시에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을 두고 두고 후회를 했을 것이 분명하므로 마지막 스토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왜 그렇게 확신하냐고? 그런 선택을 했던 경험자만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Anita Carter * Careless Love (1950년)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 202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