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I have found a new love dear
And I will always want her near
Her lips are warm while yours are cold
Release me my darling let me go
(Please release me let me go)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Please release me can't you see
You'd be a fool to cling to me
To live a lie would bring us pa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일 거예요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그리고 나는 그녀를 항상 내 곁에 두고 싶어요
당신의 입술은 싸늘하지만 그녀는 따뜻했어요
그대여 나를 떠나도록 놓아 주세요
나를 떠나도록 제발 놓아 주세요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일 거예요
그러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제발 나를 놓아줘요 당신을 볼 수가 없어요
나에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에요
거짓된 삶을 사는 건 우리에게 고통만 줄 뿐이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내가 떠나도록
Engelbert Humperdinck(잉글버트 험퍼딩크) 1936년
영국령 인도의 Madras (마드리스) 출생.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말까지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영국 출신의 팝스타
'잉글버트 험퍼딩크'는 오페라 가수이며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인도 출신의 어머니에게
음악적 재능을 물려 받았는지 11세 때부터 색소폰을 배우게 되면서
음악에 눈을뜨기 시작했으며 1947년, 가족들과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학교에서도 밴드를 만들어 음악 활동을 하였다.
학교 졸업후 1950년대 중반부터 클럽을 다니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가던 중
1959년 작은 레코드사와 인연을 맺어 가수로 정식 데뷔를 했지만
큰 호응을 받지 못해 실의에 빠진 적도 있었지만 1966년 자신이
작사, 작곡한 Stay를 발표하게 되면서 첫 히트곡 ‘Dommagie Domma-Git’와
‘Release Me'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면서 인기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68년에는 ‘Am I That Easy To Forget’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 ,
‘A Man Without Love’ (사랑없는 남자)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했으며 마침내 미국엔 '엘비스 프레슬리가 있다면
영국엔 '잉글버트 험퍼딩크'가 있다고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교될 만큼 영국에서는 큰 인기를 모은다.
1967년 초에 발표한 'Release Me' ( 놓아줘요)는 3월 2일에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비틀즈의 노래들을 뒤로한 채 6주간이나 정상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하였으며 당시 138만 장의 앨범을 팔아 그 해 영국에서 가장 음반을 많이
판매한 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국의 빌보드에서도 4위까지 오르는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적인 히트곡이다.
국내에서도 당시에 꽤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음악다방에서 단골 곡으로
꼽힐 만큼 당시의 음악 팬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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