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ovarius * Forever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To days I still recall
난 어둠 속에 혼자 서있어요
내 삶의 겨울은 너무
빨리 다가왔어요
아직도 기억하는
어린 시절로
기억을 되돌려 봐요
Oh how happy I was then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Sunshine in my eyes
그땐 얼마나 행복했는지
슬픔도 없었고
고통도 없었지
푸르른 벌판을 거닐며
햇살을 한눈에 받았었지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어디에 있든지 난 항상 그곳에 있는 거야
난 바람 속의 먼지
난 북쪽하늘의 별
난 결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았어
난 나무에 이는 바람
그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줄 수 있는지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어디에 있든지 난 항상 그곳에 있는 거야
난 바람 속의 먼지
난 북쪽하늘의 별
난 결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았어
난 나무에 이는 바람
그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줄 수 있는지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Will you wait for me forever
그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줄 수 있나요
그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줄 수 있나요
그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주겠지요
Stratovarius.1989년 1집'Fright Night'.
멤버~티모 코티펠토(Timo Kotipelto, 보컬),
라우리 폴라(Lauri Porra, 베이스),
옌스 요한슨(Jens Johansson, 키보드),
마티아스 쿠피아이넨(Matias Kupiainen, 기타),
롤프 필베(Rolf Pilve, 드럼)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 팬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메탈 밴드 중에
핀란드 출신의 남성 5인조 헤비메탈 그룹 Stratovarius,
198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드러머이자 보컬인 Tuomo Lassila가 주축이 되어
Black Water라는 이름의 밴드로 시작했다가 1985년 '스트라토바리우스'로
팀명을 바꾸었고 음악적으로도 파워 헤비메탈에서 다소 클래식하면서도
멜로적인 메탈음악으로 전환되는데 새로운 멤버 교체의 영향이 크다 하겠다.
팀의 노래중 대부분의 작곡을 하게 되는 티모 톨키(Timo Tolkki, 기타), 가
들어오면서부터 많은 음악적 변화를 갖게 된다.
그리고는 마침내 키보드 주자 요한슨, 드러머 미하일이 합류하면서
1996년 5집 앨범 Episode를 발표하면서 그들은 전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다.
5집 앨범에는 40명의 합창단과 20명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면서 기존에 그들이 추구해왔던
음악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역대 시청률1위(65.8)KBS TV 드라마 '첫사랑'에 'Forever'가 Ost로
널리 알려지면서 이 밴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게 되었다.
특히 '포에버'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우리나라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들 밴드가 공연이 아닌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했다가 우리나라 팬들의
엄청난 관심에 깜짝 놀랐다고 할만큼 대단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그룹은 개성 강한 멤버들 때문에 바람 잘날 이 없었다.
여러 멤버들이 탈퇴하고 다시 영입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그런대로 탈없이
활동을 이어갔지만 2008년 핵심멤버인 '티모 톨키'가 이 팀에서 이탈하므로
음악적인 변화를 겪게 되면서 예전의 활화산처럼 타오르며 빛의속도같은 빠르고
강력한 사운드가 다소 완화되고 전반적으로 약화된 락메탈로 바뀌어졌다.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밴드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포 에버'라는 곡을
좋아하는 팝 음악 팬들이 많을 것이다. 워낙에 이 음악이 1990년대 중반에 음악다방,
음악 감상실등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씩 리퀘스트될 만큼 많이 들려주었기 때문에
일부러 음악감상실에 이 곡만을 듣기위해 찾는 팬들도 있었으니 이곡은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최고의 팝의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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