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그리움'의 시구에서 이 외수 님은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들이 어떤 땐 노래가 되어 주었고
또 때로는 상처가 되어서 우리 자신을 슬프게도 했다.
'Hopkin 메리 홉킨' 이 불러주는 노래 'Those were the days 그리운 그 시절'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상처보다는 친구(인연)가 되어 주었던
다정한 친구들과의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이 있는 그리운 주점을 노래해서
지나간 시절의 그립던 사람들과 추억의 장소를 떠 올리게 해 준다.
Goodbye - Those were the days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옛날에 술집이 하나 있어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그곳에서 우리가 술을 한두 잔 들곤 했어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어떻게 우리가 웃으며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해
And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그리고 우리가 하려 했던 모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해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지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것들이 결코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우린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 거야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린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린 싸워서 결코 지지 않을 거야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린 젊었기 때문에 우리의 방식을 확신했어
La la la la la la ~
La la la la la la ~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그리고 바쁜 세월은 우리 곁을 흘러갔지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우리는 도중에 우리의 별처럼 반짝이는 생각들을 잃었어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내가 너를 그 술집에서 우연히 본다면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우린 서로 웃고 말할 거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지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것들이 결코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고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우린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 거야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린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린 싸워서 결코 지지 않을 거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지, oh 그래 그때가 좋았지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바로 오늘 밤 난 그 술집 앞에 서있어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예전 같은 방식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여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유리에서 낯설게 비치는 모습을 보았어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저 외로운 여자가 진짜 나야?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지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것들이 결코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우린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 거야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린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린 싸워서 결코 지지 않을 거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지, oh 그래 그때가 좋았지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문을 통해서 친숙한 웃음이 들어왔어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난 너의 얼굴을 보았고 내 이름을 부르는 걸 들었어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Oh 내 친구야 우린 나이가 들었지만 현명하진 않아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우리의 마음에는 그 꿈들이 여전히 똑같기 때문에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때가 좋았지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것들이 결코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우린 영원히 노래하고 춤출 수 있을 거야
We'd live the life we choose
우린 우리가 선택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We'd fight and never lose
우린 싸워서 결코 지지 않을 거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때가 좋았지, oh 그래 그때가 좋았지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Mary Hopkin 메리 홉킨, 1950년 영국 웨일스 출신
데뷔, 1969년 1집 앨범 [Post Card]
'비틀스'가 레코드사 '애플'을 출범시키며 유망주를 찾던 중 1968년
'메리 홉킨'에게 러시아 민요 로맨스 "먼 길가에"를 , 영어 'By the long road' 번안,
첫 싱글로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그리워)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인 히트곡이 되었으며 '메리 홉킨'을 스타로 만들어 준 노래이며
폴 매카 트니가 프로듀싱, 재편곡하여 메리 홉킨에게 부르게 했고
이곡으로 '메리 홉킨'은 스타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으며 전 세계적인
히트곡인 이 노래는 아직도 국내 올드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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