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아일랜드 민요1 Wayfaring stranger 떠돌이 방랑자 / Emmylou harris 에밀리 해리슨 인간에게 숙명적으로 주어지는 것, 가난한 자나 부한 자, 지혜 있는 자 현명한 자, 슬기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그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공평한 것이 죽음이다. 이 곡은 이제 모든 것을 이 땅에서 마친 영혼이 마치 떠돌이 나그네처럼 저승으로 가서 아버지를, 어머니를 찾아서 가겠다고 노래한다. 그곳은 슬픔도, 아픔도 고통도 더 이상 불행도 없이 어머니 아버지가 기쁘게 맞아 주실 거라 희망을 노래한다. 죽음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며 새로운 출발이라고 노래한다. Emmylou Harris - Wayfaring Stranger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202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