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환상곡1 Chopin 쇼팽/ Fantaisie Impromptu,즉흥환상곡 Op. 66 피아노연주(Rubinstein) NO4 음악은 위로일까 슬픔일까? 나에게 음악은 위로이며 슬픔이 되기도 한다. 음악으로 인해 한 없이 깊은 슬픔에 빠져 들기도 하며 음악을 들으므로 끝없는 환희에 젖어 세상이 온통 내 것 같았던 행복한 느낌, 쇼팽의 즉흥 환상곡은 나에겐 그런 곡이었다. Chopin * Fantaisie Impromptu, Op. 66 No.4 연주(Rubinstein) No.4 쇼팽은 즉흥곡 4개를 작곡했다. 쇼팽이 즉흥환상곡 제4번을 너무나 아낀 나머지 출판을 하지 않다가, 사후에 세상에 알려진 곡으로도 아주 유명하다. 그러나 또 다른 이야기도 있다. "1835년 금요일 파리에서..." "데스테부인을 위해 작곡.." 쇼팽의 사후에 발견된 노트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 1835년이면 쇼팽의 나이 24세 때 무렵, 처음 .. 202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