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조동진1 행복한 사람 / 조동진 (겨울 바다 간절곶 해질 무렵) 행복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두 눈이 있으면, 바람이 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 할 수 있다고 조동진 님은 노래한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행복은 너무 가깝고 편안한 것이기도 하다. 욕심부리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면 행복은 너의 것, 나의 것이 되어 준단다. 아, 그렇게 행복해지고 싶다. 그렇게 마음이 소박해지고 싶다. 진심이다. 조동진 * 행복한 사람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마음 있으.. 2023. 1. 30. 이전 1 다음